스위스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이 무인 태양광 비행기를 81.5시간 동안 운행해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고 스위스 언론이 전했습니다.
해당 무인 태양광 비행기는 무게 7 킬로그램, 길이 5.6 미터로, 50 킬로그램 이하 무인 비행기 분야 종전 기록인 33시간을 경신했습니다.
취리히 공대는 성명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와 태양광 기술이 접목된 이 비행기는 자동 통제 시스템을 갖추고, 평균 시속 35에서 40 킬로미터로 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내년 여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미국 보스턴까지 4천 5백 킬로미터의 대서양 횡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해당 무인 태양광 비행기는 무게 7 킬로그램, 길이 5.6 미터로, 50 킬로그램 이하 무인 비행기 분야 종전 기록인 33시간을 경신했습니다.
취리히 공대는 성명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와 태양광 기술이 접목된 이 비행기는 자동 통제 시스템을 갖추고, 평균 시속 35에서 40 킬로미터로 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내년 여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미국 보스턴까지 4천 5백 킬로미터의 대서양 횡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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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리히 공대, 무인 태양광 비행기 최장 비행 기록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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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8 18:56:27
스위스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이 무인 태양광 비행기를 81.5시간 동안 운행해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고 스위스 언론이 전했습니다.
해당 무인 태양광 비행기는 무게 7 킬로그램, 길이 5.6 미터로, 50 킬로그램 이하 무인 비행기 분야 종전 기록인 33시간을 경신했습니다.
취리히 공대는 성명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와 태양광 기술이 접목된 이 비행기는 자동 통제 시스템을 갖추고, 평균 시속 35에서 40 킬로미터로 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내년 여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미국 보스턴까지 4천 5백 킬로미터의 대서양 횡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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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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