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2015 국제농구연맹(FIBA) U-19 여자세계선수권대회에서 브라질에 크게 졌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체호프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브라질에 51-82로 패배했다.
한국은 1쿼터에서 10-22로 주도권을 내준 뒤 2쿼터 20-42, 3쿼터 31-60으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다만 4쿼터 막판 분발해 더블스코어 패배를 피한 데 만족해야 했다.
높이에서 밀린 한국은 리바운드에서 33-56으로 크게 밀렸다.
거물 유망주로 꼽히는 박지수(분당경영고)가 11득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국은 19일 세르비아, 21일 호주와의 조별리그 나머지 경기에서 승리를 노린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체호프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브라질에 51-82로 패배했다.
한국은 1쿼터에서 10-22로 주도권을 내준 뒤 2쿼터 20-42, 3쿼터 31-60으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다만 4쿼터 막판 분발해 더블스코어 패배를 피한 데 만족해야 했다.
높이에서 밀린 한국은 리바운드에서 33-56으로 크게 밀렸다.
거물 유망주로 꼽히는 박지수(분당경영고)가 11득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국은 19일 세르비아, 21일 호주와의 조별리그 나머지 경기에서 승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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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9 세계여자농구, 1차전 브라질에 31점 차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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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8 20:58:56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2015 국제농구연맹(FIBA) U-19 여자세계선수권대회에서 브라질에 크게 졌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체호프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브라질에 51-82로 패배했다.
한국은 1쿼터에서 10-22로 주도권을 내준 뒤 2쿼터 20-42, 3쿼터 31-60으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다만 4쿼터 막판 분발해 더블스코어 패배를 피한 데 만족해야 했다.
높이에서 밀린 한국은 리바운드에서 33-56으로 크게 밀렸다.
거물 유망주로 꼽히는 박지수(분당경영고)가 11득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국은 19일 세르비아, 21일 호주와의 조별리그 나머지 경기에서 승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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