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축구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해트트릭을 작성한 김형필의 맹활약에 힘입어 창원시청을 4점차로 꺾고 선두를 질주했다.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은 18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 2015 내셔널리그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창원시청을 5-1로 대파했다.
이로써 1위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은 승점 28점을 쌓아 이날 무승부를 기록한 2위(승점 19) 울산현대미포조선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공격수 김형필이 전반 29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경기 종료 직전까지 3골을 몰아치며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의 승리를 주도했다.
김민수와 유만기도 전반 34분과 후반 37분 한 골씩을 보탰다.
2위 울산현대미포조선은 9위 천안시청을 홈인 울산종합운동장으로 불러들였으나 무승부에 그쳤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한건용이 후반 39분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후반 45분 신현호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땅을 쳤다.
대전한밭운동장에서는 용인시청이 대전코레일을 2-1로 꺾었고 김해종합운동장에서는 목포시청이 김해시청을 1-0으로 눌렀다.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은 18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 2015 내셔널리그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창원시청을 5-1로 대파했다.
이로써 1위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은 승점 28점을 쌓아 이날 무승부를 기록한 2위(승점 19) 울산현대미포조선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공격수 김형필이 전반 29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경기 종료 직전까지 3골을 몰아치며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의 승리를 주도했다.
김민수와 유만기도 전반 34분과 후반 37분 한 골씩을 보탰다.
2위 울산현대미포조선은 9위 천안시청을 홈인 울산종합운동장으로 불러들였으나 무승부에 그쳤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한건용이 후반 39분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후반 45분 신현호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땅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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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필 해트트릭’ 한수원, 창원시청 5대1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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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8 21:51:48
실업축구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해트트릭을 작성한 김형필의 맹활약에 힘입어 창원시청을 4점차로 꺾고 선두를 질주했다.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은 18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 2015 내셔널리그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창원시청을 5-1로 대파했다.
이로써 1위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은 승점 28점을 쌓아 이날 무승부를 기록한 2위(승점 19) 울산현대미포조선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공격수 김형필이 전반 29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경기 종료 직전까지 3골을 몰아치며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의 승리를 주도했다.
김민수와 유만기도 전반 34분과 후반 37분 한 골씩을 보탰다.
2위 울산현대미포조선은 9위 천안시청을 홈인 울산종합운동장으로 불러들였으나 무승부에 그쳤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한건용이 후반 39분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후반 45분 신현호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땅을 쳤다.
대전한밭운동장에서는 용인시청이 대전코레일을 2-1로 꺾었고 김해종합운동장에서는 목포시청이 김해시청을 1-0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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