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 김포행 대한항공 항공기 기체 결함 결항

입력 2015.07.20 (07:06) 수정 2015.07.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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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김포행 항공기가 기체결함으로 결항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반 제주에서 김포로 갈 예정이던 대한항공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결항돼 승객 4백 명이 5시간이 지난 오늘 새벽 2시쯤에야 대체 항공편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승객들은 기체 결함이 있었는데도 당초 한시간 늦게 이륙을 시도했다 뒤늦게 다시 결항시켰다며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엔진에 문제가 생겨 결항시켰다며 인천에서 서울까지 교통편을 제공하고 다른 항공편을 택한 승객에게는 제주에서 숙박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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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발 김포행 대한항공 항공기 기체 결함 결항
    • 입력 2015-07-20 07:07:23
    • 수정2015-07-20 08: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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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김포행 항공기가 기체결함으로 결항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반 제주에서 김포로 갈 예정이던 대한항공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결항돼 승객 4백 명이 5시간이 지난 오늘 새벽 2시쯤에야 대체 항공편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승객들은 기체 결함이 있었는데도 당초 한시간 늦게 이륙을 시도했다 뒤늦게 다시 결항시켰다며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엔진에 문제가 생겨 결항시켰다며 인천에서 서울까지 교통편을 제공하고 다른 항공편을 택한 승객에게는 제주에서 숙박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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