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림여고 자사고 ‘지정 취소’…3곳 2년 뒤 재평가
입력 2015.07.20 (12:24)
수정 2015.07.2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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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지난달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운영성과 평가에서 기준점에 미달했던 미림여고에게 '지정 취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또 역시 기준점에 미달했던 경문고와 세화여고, 장훈고 등 3개 학교는 '2년 뒤 재평가'하기로 했습니다.
미림여고는 청문 참석을 대신해 제출한 의견서에서 평가 결과를 수용해 일반고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경문고 등은 평가 결과가 미흡했던 부분을 적극적으로 소명한 점 등이 감안됐다고 서울시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또 역시 기준점에 미달했던 경문고와 세화여고, 장훈고 등 3개 학교는 '2년 뒤 재평가'하기로 했습니다.
미림여고는 청문 참석을 대신해 제출한 의견서에서 평가 결과를 수용해 일반고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경문고 등은 평가 결과가 미흡했던 부분을 적극적으로 소명한 점 등이 감안됐다고 서울시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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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림여고 자사고 ‘지정 취소’…3곳 2년 뒤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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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0 12:25:24
- 수정2015-07-20 18:39:25
![](/data/news/2015/07/20/3115744_180.jpg)
서울시교육청이 지난달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운영성과 평가에서 기준점에 미달했던 미림여고에게 '지정 취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또 역시 기준점에 미달했던 경문고와 세화여고, 장훈고 등 3개 학교는 '2년 뒤 재평가'하기로 했습니다.
미림여고는 청문 참석을 대신해 제출한 의견서에서 평가 결과를 수용해 일반고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경문고 등은 평가 결과가 미흡했던 부분을 적극적으로 소명한 점 등이 감안됐다고 서울시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또 역시 기준점에 미달했던 경문고와 세화여고, 장훈고 등 3개 학교는 '2년 뒤 재평가'하기로 했습니다.
미림여고는 청문 참석을 대신해 제출한 의견서에서 평가 결과를 수용해 일반고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경문고 등은 평가 결과가 미흡했던 부분을 적극적으로 소명한 점 등이 감안됐다고 서울시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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