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다이어트 약에서 금지 약물 검출

입력 2015.07.20 (19:24) 수정 2015.07.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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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팔리고 있는 다이어트와 성기능 개선 제품 상당수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금지약물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어어트와 성 기능 개선, 근육강화 등을 표방한 해외 인터넷 사이트 판매 제품 109개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20개 제품에서 금지약물 등이 검출됐으며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관세청에 통관금지를 요청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사이트 차단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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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직구 다이어트 약에서 금지 약물 검출
    • 입력 2015-07-20 19:55:05
    • 수정2015-07-20 20:30:10
    뉴스 7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팔리고 있는 다이어트와 성기능 개선 제품 상당수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금지약물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어어트와 성 기능 개선, 근육강화 등을 표방한 해외 인터넷 사이트 판매 제품 109개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20개 제품에서 금지약물 등이 검출됐으며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관세청에 통관금지를 요청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사이트 차단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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