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세계 평균 기온이 136년 만에 월별 기록으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 평균 기온은 섭씨 16.33도로, 기존 최고 기록인 지난해 6월보다 0.12도 높아졌습니다.
이 같은 고온 현상은 스페인과 오스트리아, 아시아 일부 지역, 호주, 남미에서 특히 심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평균 기온도 최고 기온이었던 섭씨 14.35도 보다 0.16도 높아졌습니다.
애리조나대학교 환경연구소 조너선 오버펙 부소장은 "점점 뜨거워지기만 하는 인위적인 지구온난화의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 평균 기온은 섭씨 16.33도로, 기존 최고 기록인 지난해 6월보다 0.12도 높아졌습니다.
이 같은 고온 현상은 스페인과 오스트리아, 아시아 일부 지역, 호주, 남미에서 특히 심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평균 기온도 최고 기온이었던 섭씨 14.35도 보다 0.16도 높아졌습니다.
애리조나대학교 환경연구소 조너선 오버펙 부소장은 "점점 뜨거워지기만 하는 인위적인 지구온난화의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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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6월 세계 평균 기온, 역대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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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1 10:44:31
지난 달 세계 평균 기온이 136년 만에 월별 기록으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 평균 기온은 섭씨 16.33도로, 기존 최고 기록인 지난해 6월보다 0.12도 높아졌습니다.
이 같은 고온 현상은 스페인과 오스트리아, 아시아 일부 지역, 호주, 남미에서 특히 심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평균 기온도 최고 기온이었던 섭씨 14.35도 보다 0.16도 높아졌습니다.
애리조나대학교 환경연구소 조너선 오버펙 부소장은 "점점 뜨거워지기만 하는 인위적인 지구온난화의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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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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