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7.21 (11:59) 수정 2015.07.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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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백서, 11년 연속 "독도는 일본땅"

일본 정부가 올해 내놓은 방위백서에도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기술해 11년 연속 억지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와도 연관될 수 있는 문제여서, 우리 정부는 강력 항의에 나섰습니다.

초등학교~대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

정부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중학교 선택과목인 '정보'가 필수로 바뀌는 등 교과 과정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강화되고 초등 교사 6만 명이 관련 직무교육을 받게 됩니다.

곳곳에 소나기…장마전선 다시 북상

한반도 주변 대기가 불안정한 가운데 오늘 하루 곳곳에 벼락,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주춤하던 장마전선도 오늘밤부터 다시 북상해 이번주 내내 비를 뿌리겠습니다.

국민 38%, 8월 첫주 휴가…"작년보다 혼잡"

우리 국민의 38%가 올해 8월 첫째 주에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극성수기 고속도로 통행량도 지난해보다도 5% 이상 늘 것으로 보여 정부가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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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21 11:59:42
    • 수정2015-07-21 12: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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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백서, 11년 연속 "독도는 일본땅"

일본 정부가 올해 내놓은 방위백서에도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기술해 11년 연속 억지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와도 연관될 수 있는 문제여서, 우리 정부는 강력 항의에 나섰습니다.

초등학교~대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

정부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중학교 선택과목인 '정보'가 필수로 바뀌는 등 교과 과정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강화되고 초등 교사 6만 명이 관련 직무교육을 받게 됩니다.

곳곳에 소나기…장마전선 다시 북상

한반도 주변 대기가 불안정한 가운데 오늘 하루 곳곳에 벼락,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주춤하던 장마전선도 오늘밤부터 다시 북상해 이번주 내내 비를 뿌리겠습니다.

국민 38%, 8월 첫주 휴가…"작년보다 혼잡"

우리 국민의 38%가 올해 8월 첫째 주에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극성수기 고속도로 통행량도 지난해보다도 5% 이상 늘 것으로 보여 정부가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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