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청와대 문건 유출’ 재판 증인 출석

입력 2015.07.21 (12:15) 수정 2015.07.21 (12: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지만 EG 회장이 오늘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8부 심리로 열린 '청와대 문건 유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박지만 회장은 일반인이 들어오는 법정 입구가 아닌 재판부가 이용하는 법정 안쪽 통로를 이용해 법정에 들어섰습니다.

박 회장은 2013년 6월부터 지난해 1월 사이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으로 기소된 박관천 경정과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부터 청와대 내부 문건 17건을 건네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지만, ‘청와대 문건 유출’ 재판 증인 출석
    • 입력 2015-07-21 12:15:45
    • 수정2015-07-21 12:59:15
    뉴스 12
박지만 EG 회장이 오늘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8부 심리로 열린 '청와대 문건 유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박지만 회장은 일반인이 들어오는 법정 입구가 아닌 재판부가 이용하는 법정 안쪽 통로를 이용해 법정에 들어섰습니다.

박 회장은 2013년 6월부터 지난해 1월 사이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으로 기소된 박관천 경정과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부터 청와대 내부 문건 17건을 건네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