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국제축구연맹 차기 회장 출마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몽준 회장은 내년 2월에 열릴 피파 회장 선거에 나설 생각이 있다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준비 사항 등을 검토한 뒤 출마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제축구연맹은 스위스 취리히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뽑는 특별 총회를 내년 2월 26일로 확정했습니다.
정몽준 회장은 내년 2월에 열릴 피파 회장 선거에 나설 생각이 있다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준비 사항 등을 검토한 뒤 출마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제축구연맹은 스위스 취리히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뽑는 특별 총회를 내년 2월 26일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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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긍정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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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1 13:55:15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국제축구연맹 차기 회장 출마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몽준 회장은 내년 2월에 열릴 피파 회장 선거에 나설 생각이 있다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준비 사항 등을 검토한 뒤 출마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제축구연맹은 스위스 취리히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뽑는 특별 총회를 내년 2월 26일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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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lea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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