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쏘는 드론’ 등장…미 당국 긴급 조사
입력 2015.07.22 (09:42)
수정 2015.07.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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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소형 무인비행기 드론을 둘러싼 규제논란 속에 미국에서 총 쏘는 드론까지 등장했습니다.
범죄악용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미 당국이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박태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무인항공기 드론에 장착된 권총에서 연속으로 실탄이 발사됩니다.
격발 충격에도 드론은 균형을 잃지 않습니다. 이 총쏘는 드론은 코네티컷의 대학교 2학년생이 제작했습니다.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모방 행위, 특히 총기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컸습니다
<녹취> 빌 피드라(드론제조업체 대표) : "충격입니다.이번 일로 드론산업 발전에 차질이 생기지않았으면 합니다."
현지 경찰은 실정법위반으로 보기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사에 착수한 연방항공청은 민간 항공기 무장을 금지한 관련법 위반가능성에 주목한다고 전했습다.
<녹취> 피터 색스(드론 옹호론자) : "드론을 원격조종 무기로 사용하는 사람은 문제가 많습니다.드론은 좋은곳에만 쓰여야합니다."
당국이 긴장하는 건 '총쏘는 드론'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유투브 등에는 총기발사 드론 동영상이 잊을만하면 올라오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소형 무인비행기 드론을 둘러싼 규제논란 속에 미국에서 총 쏘는 드론까지 등장했습니다.
범죄악용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미 당국이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박태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무인항공기 드론에 장착된 권총에서 연속으로 실탄이 발사됩니다.
격발 충격에도 드론은 균형을 잃지 않습니다. 이 총쏘는 드론은 코네티컷의 대학교 2학년생이 제작했습니다.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모방 행위, 특히 총기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컸습니다
<녹취> 빌 피드라(드론제조업체 대표) : "충격입니다.이번 일로 드론산업 발전에 차질이 생기지않았으면 합니다."
현지 경찰은 실정법위반으로 보기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사에 착수한 연방항공청은 민간 항공기 무장을 금지한 관련법 위반가능성에 주목한다고 전했습다.
<녹취> 피터 색스(드론 옹호론자) : "드론을 원격조종 무기로 사용하는 사람은 문제가 많습니다.드론은 좋은곳에만 쓰여야합니다."
당국이 긴장하는 건 '총쏘는 드론'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유투브 등에는 총기발사 드론 동영상이 잊을만하면 올라오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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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쏘는 드론’ 등장…미 당국 긴급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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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09:44:12
- 수정2015-07-22 10:09:48
<앵커 멘트>
소형 무인비행기 드론을 둘러싼 규제논란 속에 미국에서 총 쏘는 드론까지 등장했습니다.
범죄악용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미 당국이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박태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무인항공기 드론에 장착된 권총에서 연속으로 실탄이 발사됩니다.
격발 충격에도 드론은 균형을 잃지 않습니다. 이 총쏘는 드론은 코네티컷의 대학교 2학년생이 제작했습니다.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모방 행위, 특히 총기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컸습니다
<녹취> 빌 피드라(드론제조업체 대표) : "충격입니다.이번 일로 드론산업 발전에 차질이 생기지않았으면 합니다."
현지 경찰은 실정법위반으로 보기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사에 착수한 연방항공청은 민간 항공기 무장을 금지한 관련법 위반가능성에 주목한다고 전했습다.
<녹취> 피터 색스(드론 옹호론자) : "드론을 원격조종 무기로 사용하는 사람은 문제가 많습니다.드론은 좋은곳에만 쓰여야합니다."
당국이 긴장하는 건 '총쏘는 드론'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유투브 등에는 총기발사 드론 동영상이 잊을만하면 올라오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소형 무인비행기 드론을 둘러싼 규제논란 속에 미국에서 총 쏘는 드론까지 등장했습니다.
범죄악용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미 당국이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박태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무인항공기 드론에 장착된 권총에서 연속으로 실탄이 발사됩니다.
격발 충격에도 드론은 균형을 잃지 않습니다. 이 총쏘는 드론은 코네티컷의 대학교 2학년생이 제작했습니다.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모방 행위, 특히 총기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컸습니다
<녹취> 빌 피드라(드론제조업체 대표) : "충격입니다.이번 일로 드론산업 발전에 차질이 생기지않았으면 합니다."
현지 경찰은 실정법위반으로 보기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사에 착수한 연방항공청은 민간 항공기 무장을 금지한 관련법 위반가능성에 주목한다고 전했습다.
<녹취> 피터 색스(드론 옹호론자) : "드론을 원격조종 무기로 사용하는 사람은 문제가 많습니다.드론은 좋은곳에만 쓰여야합니다."
당국이 긴장하는 건 '총쏘는 드론'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유투브 등에는 총기발사 드론 동영상이 잊을만하면 올라오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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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서 기자 ts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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