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폭염 속 차 안에 갇힌 아기 구조
입력 2015.07.22 (10:52)
수정 2015.07.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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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캔자스 주 상점가의 주차장...
한 여성이 쇠막대기로 자동차 유리창을 마구 내려칩니다.
상점 매니저가 폭염 속에서 차 안에 갇혀 있던 아기를 발견한 건데요.
유리창은 결국 깨졌고 차 안에 갇혀 있던 아기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인터뷰> 세라 오로페자(상점 매니저) : "아기가 울고 있었고 온 몸이 땀으로 뒤덮여 있었어요. 그걸 본 순간 눈물이 나기 시작했어요."
아기를 차 안에 두고 자리를 비웠던 이모와 삼촌은 차량의 유리창 파손만 걱정해 빈축을 샀다고 합니다.
한 여성이 쇠막대기로 자동차 유리창을 마구 내려칩니다.
상점 매니저가 폭염 속에서 차 안에 갇혀 있던 아기를 발견한 건데요.
유리창은 결국 깨졌고 차 안에 갇혀 있던 아기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인터뷰> 세라 오로페자(상점 매니저) : "아기가 울고 있었고 온 몸이 땀으로 뒤덮여 있었어요. 그걸 본 순간 눈물이 나기 시작했어요."
아기를 차 안에 두고 자리를 비웠던 이모와 삼촌은 차량의 유리창 파손만 걱정해 빈축을 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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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생생영상] 폭염 속 차 안에 갇힌 아기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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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11:01:35
- 수정2015-07-22 11:16:12
미국 캔자스 주 상점가의 주차장...
한 여성이 쇠막대기로 자동차 유리창을 마구 내려칩니다.
상점 매니저가 폭염 속에서 차 안에 갇혀 있던 아기를 발견한 건데요.
유리창은 결국 깨졌고 차 안에 갇혀 있던 아기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인터뷰> 세라 오로페자(상점 매니저) : "아기가 울고 있었고 온 몸이 땀으로 뒤덮여 있었어요. 그걸 본 순간 눈물이 나기 시작했어요."
아기를 차 안에 두고 자리를 비웠던 이모와 삼촌은 차량의 유리창 파손만 걱정해 빈축을 샀다고 합니다.
한 여성이 쇠막대기로 자동차 유리창을 마구 내려칩니다.
상점 매니저가 폭염 속에서 차 안에 갇혀 있던 아기를 발견한 건데요.
유리창은 결국 깨졌고 차 안에 갇혀 있던 아기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인터뷰> 세라 오로페자(상점 매니저) : "아기가 울고 있었고 온 몸이 땀으로 뒤덮여 있었어요. 그걸 본 순간 눈물이 나기 시작했어요."
아기를 차 안에 두고 자리를 비웠던 이모와 삼촌은 차량의 유리창 파손만 걱정해 빈축을 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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