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당·정·청 회의 68일 만에 재개

입력 2015.07.22 (17:01) 수정 2015.07.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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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이 오늘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국회법 거부권 파동 등으로 중단됐던 고위 당정청 회의를 68일 만에 재개합니다.

회의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황교안 국무총리,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을 비롯해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 구성원 등 여권 수뇌부 12명이 참석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 문제와 서비스발전기본법과 관광진흥법 등 경제활성화를 위한 6개 미처리 법안의 국회 처리 방안이 기본 의제로 다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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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위 당·정·청 회의 68일 만에 재개
    • 입력 2015-07-22 17:02:00
    • 수정2015-07-22 17: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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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이 오늘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국회법 거부권 파동 등으로 중단됐던 고위 당정청 회의를 68일 만에 재개합니다.

회의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황교안 국무총리,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을 비롯해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 구성원 등 여권 수뇌부 12명이 참석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 문제와 서비스발전기본법과 관광진흥법 등 경제활성화를 위한 6개 미처리 법안의 국회 처리 방안이 기본 의제로 다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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