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총 쏘는 드론’ 등장…범죄 우려 외

입력 2015.07.22 (17:46) 수정 2015.07.2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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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있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무인항공기 드론에 장착된 권총에서 연속으로 실탄이 발사됩니다.

격발 충격에도 드론이 균형을 잃지 않는데요.

미국의 한 대학생이 만든 총 쏘는 드론.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오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총기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유튜브 등에는 총기발사 드론 동영상이 잊을 만하면 올라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지 경찰은 법을 위반했다는 근거가 없어 처벌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관련해 조사에 착수한 연방항공청은 민간항공기 무장을 금지한 관련법 위반 가능성이 주목한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공원서 폭발 사고…26명 사상

밤 늦은 시간 사람이 북적이는 중국의 한 공원.

갑자기 불빛이 번쩍이더니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30대 남성이 폭발물을 터뜨린 건데요.

용의자를 포함해 2명이 숨졌고 24명이 다쳤습니다.

현장에는 경극을 보기 위해 많은 노인들이 몰려 있어 피해가 더 컸습니다.

당국은 실업 상태에 병까지 앓아온 남성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서 폭발물을 터뜨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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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22 17:49:21
    • 수정2015-07-22 19: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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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있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무인항공기 드론에 장착된 권총에서 연속으로 실탄이 발사됩니다.

격발 충격에도 드론이 균형을 잃지 않는데요.

미국의 한 대학생이 만든 총 쏘는 드론.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오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총기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유튜브 등에는 총기발사 드론 동영상이 잊을 만하면 올라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지 경찰은 법을 위반했다는 근거가 없어 처벌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관련해 조사에 착수한 연방항공청은 민간항공기 무장을 금지한 관련법 위반 가능성이 주목한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공원서 폭발 사고…26명 사상

밤 늦은 시간 사람이 북적이는 중국의 한 공원.

갑자기 불빛이 번쩍이더니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30대 남성이 폭발물을 터뜨린 건데요.

용의자를 포함해 2명이 숨졌고 24명이 다쳤습니다.

현장에는 경극을 보기 위해 많은 노인들이 몰려 있어 피해가 더 컸습니다.

당국은 실업 상태에 병까지 앓아온 남성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서 폭발물을 터뜨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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