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여성 근로자들의 출산후 휴가를 기존보다 3개월 늘린 180일로 변경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노동법과 여성보장법의 일부 내용을 수정해 발표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북한 여성 근로자들은 근속 연한에 상관없이 출산 전 60일, 출산 후 90일의 휴가를 받던 데서 출산 후 휴가가 180일로 늘게 됐습니다.
중앙통신은 이번 법 개정은 여성 근로자들에게 더 많은 사회적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노동법과 여성보장법의 일부 내용을 수정해 발표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북한 여성 근로자들은 근속 연한에 상관없이 출산 전 60일, 출산 후 90일의 휴가를 받던 데서 출산 후 휴가가 180일로 늘게 됐습니다.
중앙통신은 이번 법 개정은 여성 근로자들에게 더 많은 사회적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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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여성 근로자들 출산휴가 3개월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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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19:07:47
북한이 여성 근로자들의 출산후 휴가를 기존보다 3개월 늘린 180일로 변경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노동법과 여성보장법의 일부 내용을 수정해 발표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북한 여성 근로자들은 근속 연한에 상관없이 출산 전 60일, 출산 후 90일의 휴가를 받던 데서 출산 후 휴가가 180일로 늘게 됐습니다.
중앙통신은 이번 법 개정은 여성 근로자들에게 더 많은 사회적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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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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