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절도 용의자, 출근시간 아찔한 도심 추격전
입력 2015.07.22 (19:09)
수정 2015.07.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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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급 외제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달아나던 30대 남성이 경찰의 안전벨트 단속에 걸려 붙잡혔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중앙선을 넘나들며 광란의 질주를 벌였습니다.
임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침 출근길 경찰의 안전 벨트 단속 현장.
단속에 걸려 도로에 멈췄던 고급 외제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이내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빠른 속도로 달리던 차량은 앞서가던 차량에 길이 막히자 중앙선을 넘나들며 곡예 운전을 합니다.
교차로의 빨간 불을 무시하고 도로를 내달립니다.
20여분 간 질주하다 결국 신호등 앞에 서 있던 차량과 경찰차에 막혀 멈춰섰습니다.
차량 엔진 쪽에서 연기가 나는데도 안에서 내리지 않고 버티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터뷰> 이용희(춘천경찰서 중부지구대 경사) : "문을 열어주지 않고 약간의 저항이 있는 상황이라서 지붕으로 들어가서 검거하게 된 건입니다."
경찰에 붙잡힌 33살 김 모 씨는 어제 새벽, 경기도 가평에서 고급 외제승용차를 훔쳐 달아나다 경찰의 안전벨트 단속에 걸려 붙잡혔습니다.
출근시간 아찔한 도심 추격전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고급 외제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달아나던 30대 남성이 경찰의 안전벨트 단속에 걸려 붙잡혔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중앙선을 넘나들며 광란의 질주를 벌였습니다.
임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침 출근길 경찰의 안전 벨트 단속 현장.
단속에 걸려 도로에 멈췄던 고급 외제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이내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빠른 속도로 달리던 차량은 앞서가던 차량에 길이 막히자 중앙선을 넘나들며 곡예 운전을 합니다.
교차로의 빨간 불을 무시하고 도로를 내달립니다.
20여분 간 질주하다 결국 신호등 앞에 서 있던 차량과 경찰차에 막혀 멈춰섰습니다.
차량 엔진 쪽에서 연기가 나는데도 안에서 내리지 않고 버티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터뷰> 이용희(춘천경찰서 중부지구대 경사) : "문을 열어주지 않고 약간의 저항이 있는 상황이라서 지붕으로 들어가서 검거하게 된 건입니다."
경찰에 붙잡힌 33살 김 모 씨는 어제 새벽, 경기도 가평에서 고급 외제승용차를 훔쳐 달아나다 경찰의 안전벨트 단속에 걸려 붙잡혔습니다.
출근시간 아찔한 도심 추격전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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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절도 용의자, 출근시간 아찔한 도심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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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2 19:11:06
- 수정2015-07-22 20:00:17
<앵커 멘트>
고급 외제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달아나던 30대 남성이 경찰의 안전벨트 단속에 걸려 붙잡혔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중앙선을 넘나들며 광란의 질주를 벌였습니다.
임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침 출근길 경찰의 안전 벨트 단속 현장.
단속에 걸려 도로에 멈췄던 고급 외제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이내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빠른 속도로 달리던 차량은 앞서가던 차량에 길이 막히자 중앙선을 넘나들며 곡예 운전을 합니다.
교차로의 빨간 불을 무시하고 도로를 내달립니다.
20여분 간 질주하다 결국 신호등 앞에 서 있던 차량과 경찰차에 막혀 멈춰섰습니다.
차량 엔진 쪽에서 연기가 나는데도 안에서 내리지 않고 버티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터뷰> 이용희(춘천경찰서 중부지구대 경사) : "문을 열어주지 않고 약간의 저항이 있는 상황이라서 지붕으로 들어가서 검거하게 된 건입니다."
경찰에 붙잡힌 33살 김 모 씨는 어제 새벽, 경기도 가평에서 고급 외제승용차를 훔쳐 달아나다 경찰의 안전벨트 단속에 걸려 붙잡혔습니다.
출근시간 아찔한 도심 추격전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고급 외제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달아나던 30대 남성이 경찰의 안전벨트 단속에 걸려 붙잡혔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중앙선을 넘나들며 광란의 질주를 벌였습니다.
임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침 출근길 경찰의 안전 벨트 단속 현장.
단속에 걸려 도로에 멈췄던 고급 외제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이내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빠른 속도로 달리던 차량은 앞서가던 차량에 길이 막히자 중앙선을 넘나들며 곡예 운전을 합니다.
교차로의 빨간 불을 무시하고 도로를 내달립니다.
20여분 간 질주하다 결국 신호등 앞에 서 있던 차량과 경찰차에 막혀 멈춰섰습니다.
차량 엔진 쪽에서 연기가 나는데도 안에서 내리지 않고 버티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터뷰> 이용희(춘천경찰서 중부지구대 경사) : "문을 열어주지 않고 약간의 저항이 있는 상황이라서 지붕으로 들어가서 검거하게 된 건입니다."
경찰에 붙잡힌 33살 김 모 씨는 어제 새벽, 경기도 가평에서 고급 외제승용차를 훔쳐 달아나다 경찰의 안전벨트 단속에 걸려 붙잡혔습니다.
출근시간 아찔한 도심 추격전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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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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