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장맛비…중부지방 최고 120㎜
입력 2015.07.23 (06:09)
수정 2015.07.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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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내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120mm의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된다는 예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먹구름이 가득해 곧 비가 올 것 같은 서울 하늘, 어제까지는 지역을 오가며 산발적인 비가 왔지만, 오늘은 전국에 걸쳐 장맛비가 내립니다.
제주도에서 올라오는 장마전선은 낮에는 남부지방, 밤에는 중부지방까지 북상합니다.
오후에는 전국으로 장맛비가 확대되고, 밤부터는 중부지방에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인터뷰> 우진규(기상청 예보분석관) :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많은 양의 수증기가 모여드는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최고 120mm 이상,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는 30에서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올 장마 시작 이후 누적 강수량이 예년의 26%에 불과한 소양강댐 유역에도 이번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밤새 비가 집중되기 때문에 일부 산악지역에서는 산사태 가능성도 있습니다.
장마전선은 토요일까지 중부지방에 비를 더 뿌린 뒤 북한 지역으로 북상합니다.
그러나 기상청은 다음 주 월요일쯤 장마전선이 다시 중부지방으로 남하하겠다며 올 장마가 다음주 초까지 더 이어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내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120mm의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된다는 예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먹구름이 가득해 곧 비가 올 것 같은 서울 하늘, 어제까지는 지역을 오가며 산발적인 비가 왔지만, 오늘은 전국에 걸쳐 장맛비가 내립니다.
제주도에서 올라오는 장마전선은 낮에는 남부지방, 밤에는 중부지방까지 북상합니다.
오후에는 전국으로 장맛비가 확대되고, 밤부터는 중부지방에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인터뷰> 우진규(기상청 예보분석관) :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많은 양의 수증기가 모여드는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최고 120mm 이상,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는 30에서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올 장마 시작 이후 누적 강수량이 예년의 26%에 불과한 소양강댐 유역에도 이번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밤새 비가 집중되기 때문에 일부 산악지역에서는 산사태 가능성도 있습니다.
장마전선은 토요일까지 중부지방에 비를 더 뿌린 뒤 북한 지역으로 북상합니다.
그러나 기상청은 다음 주 월요일쯤 장마전선이 다시 중부지방으로 남하하겠다며 올 장마가 다음주 초까지 더 이어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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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 장맛비…중부지방 최고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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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3 06:12:04
- 수정2015-07-23 20: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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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내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120mm의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된다는 예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먹구름이 가득해 곧 비가 올 것 같은 서울 하늘, 어제까지는 지역을 오가며 산발적인 비가 왔지만, 오늘은 전국에 걸쳐 장맛비가 내립니다.
제주도에서 올라오는 장마전선은 낮에는 남부지방, 밤에는 중부지방까지 북상합니다.
오후에는 전국으로 장맛비가 확대되고, 밤부터는 중부지방에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인터뷰> 우진규(기상청 예보분석관) :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많은 양의 수증기가 모여드는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최고 120mm 이상,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는 30에서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올 장마 시작 이후 누적 강수량이 예년의 26%에 불과한 소양강댐 유역에도 이번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밤새 비가 집중되기 때문에 일부 산악지역에서는 산사태 가능성도 있습니다.
장마전선은 토요일까지 중부지방에 비를 더 뿌린 뒤 북한 지역으로 북상합니다.
그러나 기상청은 다음 주 월요일쯤 장마전선이 다시 중부지방으로 남하하겠다며 올 장마가 다음주 초까지 더 이어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내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120mm의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된다는 예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먹구름이 가득해 곧 비가 올 것 같은 서울 하늘, 어제까지는 지역을 오가며 산발적인 비가 왔지만, 오늘은 전국에 걸쳐 장맛비가 내립니다.
제주도에서 올라오는 장마전선은 낮에는 남부지방, 밤에는 중부지방까지 북상합니다.
오후에는 전국으로 장맛비가 확대되고, 밤부터는 중부지방에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인터뷰> 우진규(기상청 예보분석관) :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많은 양의 수증기가 모여드는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최고 120mm 이상,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는 30에서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올 장마 시작 이후 누적 강수량이 예년의 26%에 불과한 소양강댐 유역에도 이번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밤새 비가 집중되기 때문에 일부 산악지역에서는 산사태 가능성도 있습니다.
장마전선은 토요일까지 중부지방에 비를 더 뿌린 뒤 북한 지역으로 북상합니다.
그러나 기상청은 다음 주 월요일쯤 장마전선이 다시 중부지방으로 남하하겠다며 올 장마가 다음주 초까지 더 이어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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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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