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탕웨이,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 생활 공개

입력 2015.07.23 (10:56) 수정 2015.07.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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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결혼 1주년을 맞은 '한국 며느리'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탕웨이는 부부의 만남이 '운명'이었고, "국제결혼은 인생에서 가장 용감한 선택이었다"며 운을 뗐는데요.

문화적 차이는 느끼지 못했지만 아직 한국어를 배우지 못해 남편과 영어로 대화를 나눈다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또 감독-배우 커플 답게 일상의 소소한 부분도 영상으로 남기길 좋아하고, 70~80살이 돼서도 남편과 손을 잡고 다닐 수 있길 바란다며 부부의 미래의 모습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탕웨이는 오는 24일 중국에서 자신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명중주정'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마치 자신의 실제 이야기처럼 운명의 남자를 찾아 이탈리아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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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연예] 탕웨이,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 생활 공개
    • 입력 2015-07-23 11:08:46
    • 수정2015-07-23 11:20:36
    지구촌뉴스
<리포트>

결혼 1주년을 맞은 '한국 며느리'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탕웨이는 부부의 만남이 '운명'이었고, "국제결혼은 인생에서 가장 용감한 선택이었다"며 운을 뗐는데요.

문화적 차이는 느끼지 못했지만 아직 한국어를 배우지 못해 남편과 영어로 대화를 나눈다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또 감독-배우 커플 답게 일상의 소소한 부분도 영상으로 남기길 좋아하고, 70~80살이 돼서도 남편과 손을 잡고 다닐 수 있길 바란다며 부부의 미래의 모습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탕웨이는 오는 24일 중국에서 자신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명중주정'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마치 자신의 실제 이야기처럼 운명의 남자를 찾아 이탈리아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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