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디지털 예술과 수족관의 만남
입력 2015.07.23 (12:50)
수정 2015.07.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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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름 방학을 맞아 수족관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한 수족관이 수조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돌고래 쇼와 아름다운 해파리 떼, 박력 만점의 고래상어.
모두 수족관에서만 볼 수 있는 즐거움입니다.
가나가와 현 후지사와 시의 '신에노시마' 수족관.
수심 6.6미터의 거대한 수조에 2만 마리나 되는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수조가 디지털 아트를 만나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수조 벽면에서 피어나는 수많은 디지털 꽃.
물고기에도 꽃 모양이 그대로 투영됩니다.
물고기가 벽면을 스치자 꽃이 떨어집니다.
<인터뷰> 관람객 : "가오리에 꽃 모양이 비추어 아름다웠어요."
<인터뷰> 관람객 : "어른들도 밤낮 구분 없이 항상 즐길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 기술을 개발한 회사입니다.
CG 전문가와 수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예술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들이 개발한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람 움직임에 따라 작품이 변하는 것, 이 작품은 사람이 발걸음을 옮기자 수면이 흔들리면서 디지털로 만든 물고기가 몰려드는데요.
바로 이런 기술을 수족관에도 도입한 겁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여름 방학을 맞아 수족관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한 수족관이 수조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돌고래 쇼와 아름다운 해파리 떼, 박력 만점의 고래상어.
모두 수족관에서만 볼 수 있는 즐거움입니다.
가나가와 현 후지사와 시의 '신에노시마' 수족관.
수심 6.6미터의 거대한 수조에 2만 마리나 되는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수조가 디지털 아트를 만나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수조 벽면에서 피어나는 수많은 디지털 꽃.
물고기에도 꽃 모양이 그대로 투영됩니다.
물고기가 벽면을 스치자 꽃이 떨어집니다.
<인터뷰> 관람객 : "가오리에 꽃 모양이 비추어 아름다웠어요."
<인터뷰> 관람객 : "어른들도 밤낮 구분 없이 항상 즐길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 기술을 개발한 회사입니다.
CG 전문가와 수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예술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들이 개발한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람 움직임에 따라 작품이 변하는 것, 이 작품은 사람이 발걸음을 옮기자 수면이 흔들리면서 디지털로 만든 물고기가 몰려드는데요.
바로 이런 기술을 수족관에도 도입한 겁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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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디지털 예술과 수족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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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3 12:48:51
- 수정2015-07-23 12:58:19
<앵커 멘트>
여름 방학을 맞아 수족관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한 수족관이 수조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돌고래 쇼와 아름다운 해파리 떼, 박력 만점의 고래상어.
모두 수족관에서만 볼 수 있는 즐거움입니다.
가나가와 현 후지사와 시의 '신에노시마' 수족관.
수심 6.6미터의 거대한 수조에 2만 마리나 되는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수조가 디지털 아트를 만나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수조 벽면에서 피어나는 수많은 디지털 꽃.
물고기에도 꽃 모양이 그대로 투영됩니다.
물고기가 벽면을 스치자 꽃이 떨어집니다.
<인터뷰> 관람객 : "가오리에 꽃 모양이 비추어 아름다웠어요."
<인터뷰> 관람객 : "어른들도 밤낮 구분 없이 항상 즐길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 기술을 개발한 회사입니다.
CG 전문가와 수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예술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들이 개발한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람 움직임에 따라 작품이 변하는 것, 이 작품은 사람이 발걸음을 옮기자 수면이 흔들리면서 디지털로 만든 물고기가 몰려드는데요.
바로 이런 기술을 수족관에도 도입한 겁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여름 방학을 맞아 수족관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한 수족관이 수조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돌고래 쇼와 아름다운 해파리 떼, 박력 만점의 고래상어.
모두 수족관에서만 볼 수 있는 즐거움입니다.
가나가와 현 후지사와 시의 '신에노시마' 수족관.
수심 6.6미터의 거대한 수조에 2만 마리나 되는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수조가 디지털 아트를 만나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수조 벽면에서 피어나는 수많은 디지털 꽃.
물고기에도 꽃 모양이 그대로 투영됩니다.
물고기가 벽면을 스치자 꽃이 떨어집니다.
<인터뷰> 관람객 : "가오리에 꽃 모양이 비추어 아름다웠어요."
<인터뷰> 관람객 : "어른들도 밤낮 구분 없이 항상 즐길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 기술을 개발한 회사입니다.
CG 전문가와 수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예술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들이 개발한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람 움직임에 따라 작품이 변하는 것, 이 작품은 사람이 발걸음을 옮기자 수면이 흔들리면서 디지털로 만든 물고기가 몰려드는데요.
바로 이런 기술을 수족관에도 도입한 겁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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