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 바꿔치기 의혹 근거 없어”

입력 2015.07.23 (17:01) 수정 2015.07.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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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국정원 직원 임모 씨의 차량 번호판이 바꿔치기 됐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가능성이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는 같은 차를 구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실험한 결과 녹색 번호판이 흰색으로 보이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해당 CCTV 화면이 저화질이라 본래 색이 왜곡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CCTV 화면 화질을 개선하고 보정한 결과 임 씨 차량 범퍼 보호 가드가 부착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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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판 바꿔치기 의혹 근거 없어”
    • 입력 2015-07-23 17:03:05
    • 수정2015-07-23 17: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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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국정원 직원 임모 씨의 차량 번호판이 바꿔치기 됐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가능성이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는 같은 차를 구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실험한 결과 녹색 번호판이 흰색으로 보이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해당 CCTV 화면이 저화질이라 본래 색이 왜곡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CCTV 화면 화질을 개선하고 보정한 결과 임 씨 차량 범퍼 보호 가드가 부착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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