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햇빛 화상 환자 3.3배”

입력 2015.07.23 (17:11) 수정 2015.07.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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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노출돼 피부가 붉어지거나 부어오르는 '일광화상' 환자가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8월 일광화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천5백여 명으로 연평균 진료인원의 3.3배였다고 밝혔습니다.

'햇빛화상'으로도 불리는 일광화상은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돼 피부가 붉어지거나 따갑고 화끈거리는 증상으로 심할 경우 물집이 생기고 피부가 벗겨지며 오한, 발열, 어지러움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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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에 햇빛 화상 환자 3.3배”
    • 입력 2015-07-23 17:14:23
    • 수정2015-07-23 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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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노출돼 피부가 붉어지거나 부어오르는 '일광화상' 환자가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8월 일광화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천5백여 명으로 연평균 진료인원의 3.3배였다고 밝혔습니다.

'햇빛화상'으로도 불리는 일광화상은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돼 피부가 붉어지거나 따갑고 화끈거리는 증상으로 심할 경우 물집이 생기고 피부가 벗겨지며 오한, 발열, 어지러움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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