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NG 없이 한번에…챔피언의 자전거 묘기

입력 2015.07.24 (06:43) 수정 2015.07.2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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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싶은 평화로운 언덕길을 무대로 NG 장면 하나 없이 한 번에 촬영한 챔피언의 자전거 주행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평화롭고 조용한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목장 언덕!

그 그림 같은 풍경 속으로 자전거를 탄 남자가 등장하는데요.

굽이굽이 이어지는 비탈길 코스를 바람같이 통과하는 건 기본!

연달아 나타나는 점프대와 장애물을 나비처럼 가볍게 뛰어넘기도 합니다.

캐나다 출신의 프리라이딩 세계 챔피언 '브랜든 세미눅'은 지난해부터 산악자전거를 주제로 한 다큐 영화 제작에 참여했는데요.

여느 액션 스포츠 영상과는 다르게 화려한 카메라 연출을 덜어내고, 단 한 번의 편집이나 NG 없이 8백 제곱미터 목장에 조성한 자전거 코스의 완주 과정을 롱샷으로 한 번에 촬영했다고 합니다.

평온하고 푸른 자연과 한데 어우러지며 고난도 곡예와 주행 솜씨를 발휘하는 주인공!

산악자전거 챔피언다운 완벽한 퍼포먼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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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NG 없이 한번에…챔피언의 자전거 묘기
    • 입력 2015-07-24 06:43:49
    • 수정2015-07-24 07: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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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싶은 평화로운 언덕길을 무대로 NG 장면 하나 없이 한 번에 촬영한 챔피언의 자전거 주행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평화롭고 조용한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목장 언덕!

그 그림 같은 풍경 속으로 자전거를 탄 남자가 등장하는데요.

굽이굽이 이어지는 비탈길 코스를 바람같이 통과하는 건 기본!

연달아 나타나는 점프대와 장애물을 나비처럼 가볍게 뛰어넘기도 합니다.

캐나다 출신의 프리라이딩 세계 챔피언 '브랜든 세미눅'은 지난해부터 산악자전거를 주제로 한 다큐 영화 제작에 참여했는데요.

여느 액션 스포츠 영상과는 다르게 화려한 카메라 연출을 덜어내고, 단 한 번의 편집이나 NG 없이 8백 제곱미터 목장에 조성한 자전거 코스의 완주 과정을 롱샷으로 한 번에 촬영했다고 합니다.

평온하고 푸른 자연과 한데 어우러지며 고난도 곡예와 주행 솜씨를 발휘하는 주인공!

산악자전거 챔피언다운 완벽한 퍼포먼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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