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방사능 우려”…중국, 일본산 분유 몰수 외

입력 2015.07.25 (21:24) 수정 2015.07.2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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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최근 방사능 오염 우려를 이유로 도쿄와 군마현에서 만들어진 일본산 분유 946 킬로그램을 몰수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참진드기에 물린 70대 숨져

경남 고성에서 참진드기에 물린 70대 할머니가 고열과 오한 증세가 나타나는 중증 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으로 숨졌습니다.

올들어서만 5명이 이 병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김무성 방미…“맹방 미국과 우정 확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7박 9일의 일정으로 미국 방문 길에 나섰습니다.

김 대표는 영원한 맹방인 미국과의 우정을 확인하고 특히 북핵 문제에 대해 긴밀하게 협조를 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생활신조 제정

선임병들로부터 구타와 가혹행위를 당한 해병대 일병이 지난달 투신 자살을 시도한 것과 관련해 해병대 사령부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약자를 보호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5대 해병 생활 신조'를 제정했습니다.

“추석 이산가족 상봉 최선 다할 것”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내일 방송되는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올 추석에 이산가족이 상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장관은 또 5.24 조치와 별개로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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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방사능 우려”…중국, 일본산 분유 몰수 외
    • 입력 2015-07-25 21:25:57
    • 수정2015-07-25 2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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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최근 방사능 오염 우려를 이유로 도쿄와 군마현에서 만들어진 일본산 분유 946 킬로그램을 몰수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참진드기에 물린 70대 숨져

경남 고성에서 참진드기에 물린 70대 할머니가 고열과 오한 증세가 나타나는 중증 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으로 숨졌습니다.

올들어서만 5명이 이 병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김무성 방미…“맹방 미국과 우정 확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7박 9일의 일정으로 미국 방문 길에 나섰습니다.

김 대표는 영원한 맹방인 미국과의 우정을 확인하고 특히 북핵 문제에 대해 긴밀하게 협조를 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생활신조 제정

선임병들로부터 구타와 가혹행위를 당한 해병대 일병이 지난달 투신 자살을 시도한 것과 관련해 해병대 사령부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약자를 보호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5대 해병 생활 신조'를 제정했습니다.

“추석 이산가족 상봉 최선 다할 것”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내일 방송되는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올 추석에 이산가족이 상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장관은 또 5.24 조치와 별개로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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