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한·미·일 메이저 최초 석권
입력 2015.07.27 (06:19)
수정 2015.07.2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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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US여자오픈 챔피언 전인지가 대단한 일을 해냈습니다.
한국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사상 처음 한 시즌에, 한국-미국-일본의 메이저 대회를 석권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인지에게 적수는 없었습니다.
대회 마지막날, 두 타 차 선두로 출발해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지난해 우승자 김효주와 장타자 박성현도 전인지를 따라잡을 수 없었습니다.
18번홀, 마무리도 돋보였습니다.
정확한 아이어샷에 이은 버디 퍼트로 최종합계 8언더파로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을 받은 전인지는 다승 부문에서도 시즌 4승으로 단독 단독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전인지 : "많은 팬분들이 더 많은 응원을 해주셨어요. 약간 긴장감도 있었지만, 그 자체를 즐기려고 노력했던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해요."
전인지는 이번 우승으로 또하나의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일본의 살롱파스컵과 US여자오픈 정상을 차지했던 전인지는 세계 최초로 한 시즌에 세 나라 메이저대회를 모두 우승한 선수가 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US여자오픈 챔피언 전인지가 대단한 일을 해냈습니다.
한국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사상 처음 한 시즌에, 한국-미국-일본의 메이저 대회를 석권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인지에게 적수는 없었습니다.
대회 마지막날, 두 타 차 선두로 출발해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지난해 우승자 김효주와 장타자 박성현도 전인지를 따라잡을 수 없었습니다.
18번홀, 마무리도 돋보였습니다.
정확한 아이어샷에 이은 버디 퍼트로 최종합계 8언더파로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을 받은 전인지는 다승 부문에서도 시즌 4승으로 단독 단독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전인지 : "많은 팬분들이 더 많은 응원을 해주셨어요. 약간 긴장감도 있었지만, 그 자체를 즐기려고 노력했던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해요."
전인지는 이번 우승으로 또하나의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일본의 살롱파스컵과 US여자오픈 정상을 차지했던 전인지는 세계 최초로 한 시즌에 세 나라 메이저대회를 모두 우승한 선수가 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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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지, 한·미·일 메이저 최초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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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7 06:21:04
- 수정2015-07-27 07:08:45
<앵커 멘트>
US여자오픈 챔피언 전인지가 대단한 일을 해냈습니다.
한국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사상 처음 한 시즌에, 한국-미국-일본의 메이저 대회를 석권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인지에게 적수는 없었습니다.
대회 마지막날, 두 타 차 선두로 출발해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지난해 우승자 김효주와 장타자 박성현도 전인지를 따라잡을 수 없었습니다.
18번홀, 마무리도 돋보였습니다.
정확한 아이어샷에 이은 버디 퍼트로 최종합계 8언더파로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을 받은 전인지는 다승 부문에서도 시즌 4승으로 단독 단독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전인지 : "많은 팬분들이 더 많은 응원을 해주셨어요. 약간 긴장감도 있었지만, 그 자체를 즐기려고 노력했던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해요."
전인지는 이번 우승으로 또하나의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일본의 살롱파스컵과 US여자오픈 정상을 차지했던 전인지는 세계 최초로 한 시즌에 세 나라 메이저대회를 모두 우승한 선수가 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US여자오픈 챔피언 전인지가 대단한 일을 해냈습니다.
한국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사상 처음 한 시즌에, 한국-미국-일본의 메이저 대회를 석권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인지에게 적수는 없었습니다.
대회 마지막날, 두 타 차 선두로 출발해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지난해 우승자 김효주와 장타자 박성현도 전인지를 따라잡을 수 없었습니다.
18번홀, 마무리도 돋보였습니다.
정확한 아이어샷에 이은 버디 퍼트로 최종합계 8언더파로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을 받은 전인지는 다승 부문에서도 시즌 4승으로 단독 단독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전인지 : "많은 팬분들이 더 많은 응원을 해주셨어요. 약간 긴장감도 있었지만, 그 자체를 즐기려고 노력했던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해요."
전인지는 이번 우승으로 또하나의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일본의 살롱파스컵과 US여자오픈 정상을 차지했던 전인지는 세계 최초로 한 시즌에 세 나라 메이저대회를 모두 우승한 선수가 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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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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