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7.27 (11:59) 수정 2015.07.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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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격리 0명… "유행 가능성 소멸"

메르스 신규 환자가 22일째 나오지 않은 가운데 마지막 남았던 격리 대상자 1명도 오늘 새벽 자가격리 조치에서 완전히 해제됐습니다. 민간 전문가들은 지역 사회 유행 가능성이 없어졌다는 의견을 방역 당국에 전달했습니다.

'국정원 해킹 의혹' 오늘 국회서 현안 보고

국회가 오늘 정보위와 미방위 등 관련 상임위를 가동해 '국정원 해킹 의혹' 관련 현안 보고를 받습니다. 이병호 국정원장 등이 직접 출석해 삭제됐던 파일의 복구 내용 등을 보고합니다.

"北, '핵무기 격발' 관련 건물 공사 중"

북한이 영변에서 '핵무기 격발용' 폭발물의 조립.보관을 위한 건물을 짓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전문 매체 '38노스'가 주장했습니다. 실험용 경수로의 설비 공사도 꾸준히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베테랑 운전자가 사망 사고 더 내"

운전 경력 15년 이상의 베테랑 운전자가 5년 미만 운전자보다 사망 사고를 더 많이 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경력에 자신이 붙을수록 과속 등 법규 위반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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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격리 0명… "유행 가능성 소멸"

메르스 신규 환자가 22일째 나오지 않은 가운데 마지막 남았던 격리 대상자 1명도 오늘 새벽 자가격리 조치에서 완전히 해제됐습니다. 민간 전문가들은 지역 사회 유행 가능성이 없어졌다는 의견을 방역 당국에 전달했습니다.

'국정원 해킹 의혹' 오늘 국회서 현안 보고

국회가 오늘 정보위와 미방위 등 관련 상임위를 가동해 '국정원 해킹 의혹' 관련 현안 보고를 받습니다. 이병호 국정원장 등이 직접 출석해 삭제됐던 파일의 복구 내용 등을 보고합니다.

"北, '핵무기 격발' 관련 건물 공사 중"

북한이 영변에서 '핵무기 격발용' 폭발물의 조립.보관을 위한 건물을 짓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전문 매체 '38노스'가 주장했습니다. 실험용 경수로의 설비 공사도 꾸준히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베테랑 운전자가 사망 사고 더 내"

운전 경력 15년 이상의 베테랑 운전자가 5년 미만 운전자보다 사망 사고를 더 많이 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경력에 자신이 붙을수록 과속 등 법규 위반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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