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부 장맛비, 폭염주의보 강릉·영남

입력 2015.07.27 (12:56) 수정 2015.07.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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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태풍은 비껴갔지만,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은 경기와 충청 일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비가 오고 있는데요.

중부 지방에 내리는 비는 낮에 그치겠지만, 장마 전선이 내려가면서 남부 지방은 낮부터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사이 예상 강우량은 충청과 남부 지방에 5에서 3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장맛비 사이 사이 폭염은 계속됩니다.

현재 강릉과 영남 지방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오늘도 폭염 특보 지역은 낮 기온이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12호 태풍 '할롤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일본에 상륙한 뒤 사라졌습니다.

오늘은 흐린 가운데 낮 동안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낮부터 충청과 남부 지방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앞으로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전 29, 강릉과 대구 33도, 부산 32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한 낮의 열기는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수요일 막바지 장맛비 소식이 있는데요.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한여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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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남부 장맛비, 폭염주의보 강릉·영남
    • 입력 2015-07-27 12:57:36
    • 수정2015-07-27 13:01:54
    뉴스 12
네, 태풍은 비껴갔지만,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은 경기와 충청 일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비가 오고 있는데요.

중부 지방에 내리는 비는 낮에 그치겠지만, 장마 전선이 내려가면서 남부 지방은 낮부터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사이 예상 강우량은 충청과 남부 지방에 5에서 3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장맛비 사이 사이 폭염은 계속됩니다.

현재 강릉과 영남 지방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오늘도 폭염 특보 지역은 낮 기온이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12호 태풍 '할롤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일본에 상륙한 뒤 사라졌습니다.

오늘은 흐린 가운데 낮 동안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낮부터 충청과 남부 지방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앞으로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전 29, 강릉과 대구 33도, 부산 32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한 낮의 열기는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수요일 막바지 장맛비 소식이 있는데요.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한여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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