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7.27 (21:00) 수정 2015.07.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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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까지 청년 일자리 20만 개 만든다”

정부가 오는 2017년까지 청년 일자리 20만 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공공부문에서 4만 개, 민간부문에서 16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 기준을 34살까지 확대해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불법 사찰 없었다”…‘감청 설비’ 여부 공방

이병호 국정원장이, 숨진 국정원 직원이 삭제한 자료를 복구한 결과 내국인 불법 사찰은 없었다고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여야는 해킹 프로그램이 합법적인 감청 설비인지를 놓고 격돌했습니다.

“유행 가능성 없다”…돌아오는 중국 관광객

의사협회 등 의료단체들이 메르스의 지역사회 유행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메르스가 종식 국면에 접어들면서 중국인들의 한국 여행도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단속 정보 미리 알려…‘특혜’ 논란

사행성 게임을 감독해야 할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단속 정보를 업체에 흘린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해당 업체는 위반 사항을 미리 고쳐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아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역주행하고 ‘흉기 난동’…도 넘은 음주운전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중앙선을 넘은 뒤 오히려 자기 앞을 가로막았다며 택시 유리창을 흉기로 부쉈습니다. 음주가 의심되는 무면허 운전자는 경찰관을 매단 채 달아나는 등 음주 운전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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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27 15:09:38
    • 수정2015-07-27 21:13:37
    뉴스 9
“2017년까지 청년 일자리 20만 개 만든다”

정부가 오는 2017년까지 청년 일자리 20만 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공공부문에서 4만 개, 민간부문에서 16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 기준을 34살까지 확대해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불법 사찰 없었다”…‘감청 설비’ 여부 공방

이병호 국정원장이, 숨진 국정원 직원이 삭제한 자료를 복구한 결과 내국인 불법 사찰은 없었다고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여야는 해킹 프로그램이 합법적인 감청 설비인지를 놓고 격돌했습니다.

“유행 가능성 없다”…돌아오는 중국 관광객

의사협회 등 의료단체들이 메르스의 지역사회 유행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메르스가 종식 국면에 접어들면서 중국인들의 한국 여행도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단속 정보 미리 알려…‘특혜’ 논란

사행성 게임을 감독해야 할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단속 정보를 업체에 흘린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해당 업체는 위반 사항을 미리 고쳐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아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역주행하고 ‘흉기 난동’…도 넘은 음주운전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중앙선을 넘은 뒤 오히려 자기 앞을 가로막았다며 택시 유리창을 흉기로 부쉈습니다. 음주가 의심되는 무면허 운전자는 경찰관을 매단 채 달아나는 등 음주 운전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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