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7.28 (21:00) 수정 2015.07.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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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상화 해달라”…사실상 ‘메르스 종식’

메르스 발생 70일째인 오늘 정부가 일상을 정상화해달라며 사실상 메르스 종식을 선언했습니다. 메르스 환자를 진료하다 의료기관이 본 손실을 보상하는 등의 후속 대책도 나왔습니다.

롯데그룹 ‘형제의 난’…장·차남 경영권 분쟁

롯데그룹이 경영권 후계구도를 놓고 형제의 난에 휩싸였습니다. 후계구도에서 밀려난 장남과 동생 간에 다툼인데 둘 사이의 지분 차이가 크지 않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내일 장맛비…영남지방 내일도 폭염

전국적으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내일 전국에 장맛비가 예상되지만, 서쪽에 집중돼 영남지방은 35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자민당 “군 위안부 강제 연행 없었다”

일본 자민당이 군 위안부 강제연행 사실을 전면 부정하는 제안서를 내놨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1993년 강제 연행을 인정한 고노 담화 발표 당시 발언내용까지 문제 삼고 나섰습니다.

‘유통기한 변조’ 삼각김밥·샌드위치 납품

편의점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유통 기한을 속인 삼각 김밥과 샌드위치 180여만 개를 납품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실제 제조 시각보다 더 최근에 만든 것처럼 제조 일자를 조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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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28 15:13:30
    • 수정2015-07-28 2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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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상화 해달라”…사실상 ‘메르스 종식’

메르스 발생 70일째인 오늘 정부가 일상을 정상화해달라며 사실상 메르스 종식을 선언했습니다. 메르스 환자를 진료하다 의료기관이 본 손실을 보상하는 등의 후속 대책도 나왔습니다.

롯데그룹 ‘형제의 난’…장·차남 경영권 분쟁

롯데그룹이 경영권 후계구도를 놓고 형제의 난에 휩싸였습니다. 후계구도에서 밀려난 장남과 동생 간에 다툼인데 둘 사이의 지분 차이가 크지 않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내일 장맛비…영남지방 내일도 폭염

전국적으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내일 전국에 장맛비가 예상되지만, 서쪽에 집중돼 영남지방은 35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자민당 “군 위안부 강제 연행 없었다”

일본 자민당이 군 위안부 강제연행 사실을 전면 부정하는 제안서를 내놨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1993년 강제 연행을 인정한 고노 담화 발표 당시 발언내용까지 문제 삼고 나섰습니다.

‘유통기한 변조’ 삼각김밥·샌드위치 납품

편의점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유통 기한을 속인 삼각 김밥과 샌드위치 180여만 개를 납품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실제 제조 시각보다 더 최근에 만든 것처럼 제조 일자를 조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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