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둘이 하나가 된 듯’ 깔끔한 금빛 다이빙

입력 2015.07.28 (21:55) 수정 2015.08.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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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레알마드리드가 프리시즌에도 녹슬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인터밀란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레알마드리드는 전반 29분, 헤세 로드리게스의 골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후반 11분에는 바란이 뛰어올라 논스톱 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43분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강력한 왼발 프리킥을 골로 연결했습니다.

레알마드리드는 멋진 골잔치를 벌이며 인터밀란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중국의 천뤄린과 류후이샤가 둘이 하나가 된 듯 깔끔한 연기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북한의 김은향과 송남향은 325.26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해, 북한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을 따냈습니다.

박인비가 모레 개막하는 브리티시여자오픈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습니다.

영국의 유명 베팅업체가 박인비의 우승 배당률을 7배로, 가장 낮게 책정했습니다.

한미일에 이어 유럽 메이저대회 석권에 도전하는 전인지는 33배의 배당률로 공동 9위로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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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치 둘이 하나가 된 듯’ 깔끔한 금빛 다이빙
    • 입력 2015-07-28 21:55:35
    • 수정2015-08-07 10: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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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레알마드리드가 프리시즌에도 녹슬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인터밀란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레알마드리드는 전반 29분, 헤세 로드리게스의 골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후반 11분에는 바란이 뛰어올라 논스톱 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43분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강력한 왼발 프리킥을 골로 연결했습니다. 레알마드리드는 멋진 골잔치를 벌이며 인터밀란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중국의 천뤄린과 류후이샤가 둘이 하나가 된 듯 깔끔한 연기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북한의 김은향과 송남향은 325.26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해, 북한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을 따냈습니다. 박인비가 모레 개막하는 브리티시여자오픈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습니다. 영국의 유명 베팅업체가 박인비의 우승 배당률을 7배로, 가장 낮게 책정했습니다. 한미일에 이어 유럽 메이저대회 석권에 도전하는 전인지는 33배의 배당률로 공동 9위로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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