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남부 폭염특보 확대!…대구 36도

입력 2015.07.30 (06:12) 수정 2015.07.3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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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도 끝나고 오늘부턴 한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남부 지방에 이어 오늘 새벽 동해안에도 폭염 특보가 확대됐는데요.

오늘 대구의 낮기온 36도 제주 35도, 광주 34도까지 오르겠고 습도도 높겠습니다.

현재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영월의 가시거리는 200m 순천은 310m밖에 되지 않은데요.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로 남아있는곳이 있겠고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 25도를 웃도는 곳이 많습니다.

강릉의 경우 29.4도까지 올라와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31도 대전 32도로 중부 지방도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낮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고 비 소식은 없겠지만, 내일과 모레 중부지방에는 낮동안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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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남부 폭염특보 확대!…대구 36도
    • 입력 2015-07-30 06:14:05
    • 수정2015-07-30 07:21:42
    뉴스광장 1부
장마도 끝나고 오늘부턴 한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남부 지방에 이어 오늘 새벽 동해안에도 폭염 특보가 확대됐는데요.

오늘 대구의 낮기온 36도 제주 35도, 광주 34도까지 오르겠고 습도도 높겠습니다.

현재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영월의 가시거리는 200m 순천은 310m밖에 되지 않은데요.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로 남아있는곳이 있겠고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 25도를 웃도는 곳이 많습니다.

강릉의 경우 29.4도까지 올라와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31도 대전 32도로 중부 지방도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낮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고 비 소식은 없겠지만, 내일과 모레 중부지방에는 낮동안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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