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시작부터 7호포!…이틀째 연타석 홈런

입력 2015.07.30 (06:24) 수정 2015.07.3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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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야구의 본고장 미국에서 또 한 번 반가운 홈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 선수가 경기 시작하자마자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어제 마지막 타석에 이어 이틀 연속, 연타석 홈런입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정호 특유의 간결한 스윙입니다.

2회 첫 타석부터 장쾌한 아치를 그렸습니다.

미네소타 전에 5번 타자로 출장한 강정호는 상대 선발 산타나를 상대로 한 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어제 9회 마지막 타석에 이어 두 경기 연속이자 연타석 홈런입니다.

특급 소방수들에 이어 야구의 본고장 미국의 선발 투수들도 강정호에게 피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7호 홈런으로 시즌 33번째 타점을 올린 강정호는 신인왕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얀 펠레’로 불렸던 브라질의 축구 영웅 지쿠 전 일본 대표팀 감독이 FIFA 회장 선거에 뛰어들었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지쿠가 자신의 이름을 전세계 축구팬이 기억하고 있다며 FIFA 회장 출마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정몽준과 미셸 플라티니에 지쿠까지 여기에 아르헨티나의 영웅 마라도나의 출마설까지 나돌면서 피파 회장 선거 구도는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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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호, 시작부터 7호포!…이틀째 연타석 홈런
    • 입력 2015-07-30 06:23:18
    • 수정2015-07-30 0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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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야구의 본고장 미국에서 또 한 번 반가운 홈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 선수가 경기 시작하자마자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어제 마지막 타석에 이어 이틀 연속, 연타석 홈런입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정호 특유의 간결한 스윙입니다.

2회 첫 타석부터 장쾌한 아치를 그렸습니다.

미네소타 전에 5번 타자로 출장한 강정호는 상대 선발 산타나를 상대로 한 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어제 9회 마지막 타석에 이어 두 경기 연속이자 연타석 홈런입니다.

특급 소방수들에 이어 야구의 본고장 미국의 선발 투수들도 강정호에게 피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7호 홈런으로 시즌 33번째 타점을 올린 강정호는 신인왕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얀 펠레’로 불렸던 브라질의 축구 영웅 지쿠 전 일본 대표팀 감독이 FIFA 회장 선거에 뛰어들었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지쿠가 자신의 이름을 전세계 축구팬이 기억하고 있다며 FIFA 회장 출마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정몽준과 미셸 플라티니에 지쿠까지 여기에 아르헨티나의 영웅 마라도나의 출마설까지 나돌면서 피파 회장 선거 구도는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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