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신동주 귀국… 주총 소집 ‘표 대결’ 가능성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사태의 당사자인 신동주 전 부회장이 어젯밤 귀국했습니다. 주총을 소집해 표 대결을 시도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연준 금리 동결…‘9월 인상설’은 확산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하지만, 경제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어 오는 9월 인상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화려한 명동, ‘안전은 꼴찌’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화재와 교통사고 발생 건수 등을 종합해 등급을 매긴 안전지수가 처음으로 발표됐습니다. 땅값이 가장 비싸기로 유명한 서울 명동은 안전에선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스토킹 고통스럽다” 신변 보호 요청했지만…

대구의 주택가에서 피살된 주부가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나흘째 용의자를 추적 중입니다. 뉴스 따라잡기에서 취재했습니다.

조용필, 요양 중…‘맹모삼천지교’ 스타들

가수 조용필 씨가 허리 디스크 수술로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또 자녀의 교육 등을 위해 해외로 떠나는 스타 가족이 늘고 있다는데, '연예수첩'에서 알아봤습니다.

방학 맞은 자녀 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

방학을 맞은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견학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를 경험해 보고 진로를 탐색하는 체험의 현장으로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