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던 여차 친구 납치한 30대 검거
입력 2015.07.30 (09:43)
수정 2015.07.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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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경찰서는 사귀던 여성을 차에 납치해 감금한 혐의로 35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2일, 충북 증평에서 10개월 동안 사귀던 여자친구 29살 송 모 씨가 결별을 요구하자 차에 태워 납치한 뒤, 이틀 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씨는 지난 23일, 당진ic 졸음쉼터 간이휴게소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한편, 그대로 도주한 이 씨는 어제 저녁 9시 35분쯤 대전시 대흥동의 한 신축 공사현장에서 경찰에 강하게 저항하다 테이저건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송 씨의 결별 요구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2일, 충북 증평에서 10개월 동안 사귀던 여자친구 29살 송 모 씨가 결별을 요구하자 차에 태워 납치한 뒤, 이틀 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씨는 지난 23일, 당진ic 졸음쉼터 간이휴게소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한편, 그대로 도주한 이 씨는 어제 저녁 9시 35분쯤 대전시 대흥동의 한 신축 공사현장에서 경찰에 강하게 저항하다 테이저건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송 씨의 결별 요구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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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귀던 여차 친구 납치한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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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30 09:44:51
- 수정2015-07-30 10:00:31
충남 당진경찰서는 사귀던 여성을 차에 납치해 감금한 혐의로 35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2일, 충북 증평에서 10개월 동안 사귀던 여자친구 29살 송 모 씨가 결별을 요구하자 차에 태워 납치한 뒤, 이틀 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씨는 지난 23일, 당진ic 졸음쉼터 간이휴게소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한편, 그대로 도주한 이 씨는 어제 저녁 9시 35분쯤 대전시 대흥동의 한 신축 공사현장에서 경찰에 강하게 저항하다 테이저건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송 씨의 결별 요구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2일, 충북 증평에서 10개월 동안 사귀던 여자친구 29살 송 모 씨가 결별을 요구하자 차에 태워 납치한 뒤, 이틀 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씨는 지난 23일, 당진ic 졸음쉼터 간이휴게소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한편, 그대로 도주한 이 씨는 어제 저녁 9시 35분쯤 대전시 대흥동의 한 신축 공사현장에서 경찰에 강하게 저항하다 테이저건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송 씨의 결별 요구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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