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등에서 ‘짝퉁’ 판 일당 검거

입력 2015.07.30 (12:19) 수정 2015.07.3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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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가짜 해외 유명상품을 팔아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관세청 서울세관은 SNS인 인스타그램과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이른바 '짝퉁' 제품을 판매해온 김모 씨 등 2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위조가방 등 7천7백여 점을 압수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 된 2천여 명에게 2억 원 상당의 '짝퉁' 가방과 시계, 정품 가격으로는 2백억 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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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스타그램’ 등에서 ‘짝퉁’ 판 일당 검거
    • 입력 2015-07-30 12:20:21
    • 수정2015-07-30 13:02:02
    뉴스 12
SNS를 통해 가짜 해외 유명상품을 팔아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관세청 서울세관은 SNS인 인스타그램과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이른바 '짝퉁' 제품을 판매해온 김모 씨 등 2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위조가방 등 7천7백여 점을 압수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 된 2천여 명에게 2억 원 상당의 '짝퉁' 가방과 시계, 정품 가격으로는 2백억 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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