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늑장 신고’ 대구 메르스 공무원 해임 외

입력 2015.07.30 (21:41) 수정 2015.07.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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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증세를 뒤늦게 신고해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끼친 책임을 물어 남구청 공무원 52살 김모 씨에 대해 해임 결정을 내렸습니다.

삼성 반도체 2분기 영업이익 5년 만에 최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 이익이 6조9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반도체 부문의 영업 이익은 3조4천억 원으로 5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사기 회생·탈세’ 박성철 신원 회장 기소

서울중앙지검은 차명재산을 숨기고 회생 절차를 밟아 250억 원의 채무를 면책받고, 소득세 등 25억 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박성철 신원그룹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걸스카우트 야영 행사…“꿈 나누면 밝은 미래”

30개 국가 7천여 명이 참가하는 제15회 걸스카우트 국제 야영이 오늘 강원도 고성에서 개막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에서 청소년들이 국경의 장벽을 넘어 꿈을 나누면 인류는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희호 여사 방북단 19명…김정은 면담 미정

다음달 5일 방북하는 이희호 여사의 방북단 규모가 이 여사를 포함해 19명으로 정해졌으며, 주요 정치인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정은 제1 위원장과의 면담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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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늑장 신고’ 대구 메르스 공무원 해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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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7-30 21: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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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증세를 뒤늦게 신고해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끼친 책임을 물어 남구청 공무원 52살 김모 씨에 대해 해임 결정을 내렸습니다.

삼성 반도체 2분기 영업이익 5년 만에 최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 이익이 6조9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반도체 부문의 영업 이익은 3조4천억 원으로 5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사기 회생·탈세’ 박성철 신원 회장 기소

서울중앙지검은 차명재산을 숨기고 회생 절차를 밟아 250억 원의 채무를 면책받고, 소득세 등 25억 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박성철 신원그룹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걸스카우트 야영 행사…“꿈 나누면 밝은 미래”

30개 국가 7천여 명이 참가하는 제15회 걸스카우트 국제 야영이 오늘 강원도 고성에서 개막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에서 청소년들이 국경의 장벽을 넘어 꿈을 나누면 인류는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희호 여사 방북단 19명…김정은 면담 미정

다음달 5일 방북하는 이희호 여사의 방북단 규모가 이 여사를 포함해 19명으로 정해졌으며, 주요 정치인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정은 제1 위원장과의 면담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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