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여름으로 물든 ‘이탈리아 국경 마을’ 자전거 여행기

입력 2015.07.31 (06:48) 수정 2015.07.3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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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계절마다 자연의 모습은 다 다른데요.

겨울 휴양지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산간 마을이 싱그러운 여름 풍경을 무대로 역동적인 자전거 여행기를 공개했습니다.

<리포트>

좁은 난간 위에서 아슬아슬 중심을 잡으며 자전거 페달을 밟는 남자!

이윽고 드넓은 초원과 그림 같은 산간 풍경을 감상하며 꼬불꼬불 이어지는 고지대 언덕길을 쾌속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호수와 알프스 산지로 둘러싸인 이곳은 겨울스포츠 천국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국경 마을 '리비뇨'인데요.

겨울철만큼 다양한 스포츠 체험 거리가 가득하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리비뇨의 여름을 알리기 위해 이 마을 관광청이 이탈리아 출신의 로드바이크 챔피언 '비토리오 브루몬티'와 손을 잡고 활기 넘치는 여름 여행기를 제작했습니다.

자전거와 한 몸처럼 움직이는 챔피언!

장소 구애 없이 묘기를 펼치며 리비뇨 이곳저곳을 자유롭게 둘러봅니다.

아름다운 리비뇨의 여름과 어우러진 스릴만점 자전거 여정에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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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여름으로 물든 ‘이탈리아 국경 마을’ 자전거 여행기
    • 입력 2015-07-31 06:49:39
    • 수정2015-07-31 07: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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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계절마다 자연의 모습은 다 다른데요.

겨울 휴양지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산간 마을이 싱그러운 여름 풍경을 무대로 역동적인 자전거 여행기를 공개했습니다.

<리포트>

좁은 난간 위에서 아슬아슬 중심을 잡으며 자전거 페달을 밟는 남자!

이윽고 드넓은 초원과 그림 같은 산간 풍경을 감상하며 꼬불꼬불 이어지는 고지대 언덕길을 쾌속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호수와 알프스 산지로 둘러싸인 이곳은 겨울스포츠 천국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국경 마을 '리비뇨'인데요.

겨울철만큼 다양한 스포츠 체험 거리가 가득하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리비뇨의 여름을 알리기 위해 이 마을 관광청이 이탈리아 출신의 로드바이크 챔피언 '비토리오 브루몬티'와 손을 잡고 활기 넘치는 여름 여행기를 제작했습니다.

자전거와 한 몸처럼 움직이는 챔피언!

장소 구애 없이 묘기를 펼치며 리비뇨 이곳저곳을 자유롭게 둘러봅니다.

아름다운 리비뇨의 여름과 어우러진 스릴만점 자전거 여정에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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