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폭염특보가 내려졌을 때!

입력 2015.07.31 (07:15) 수정 2015.07.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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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햇볕이 강한 낮동안에는 불필요한 야외활동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된 가운데 어제보다 더 무덥겠는데요.

분홍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33도 이상 보라색은 35도 이상을 나타내는데 오늘 한낮에 영천 37도 대구 36도 제주 35도 서울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무덥겠고 중부 지방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폭염이 내려졌을때에는 휴식을 자주 취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겠습니다.

요즘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사병은 흔히 '더위 먹은병'이라고 불리는데요. 증상은 땀을 많이 흘리고 피부가 차고 체온이 크게 상승하지 않고요.

반대로 열사병은 고열이 있지만 , 땀이 잘 나지 않고 의식에 변화가 있습니다.

열사병이 나타났을 때에는 옷을 탈의 하고 찬물이나 얼음찜질을 해줘야 하고요.

의식이 없는 경우에 물을 먹이면 폐로 들어가 더 위험해질 수 있는 만큼 조심해야합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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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와 생활정보] 폭염특보가 내려졌을 때!
    • 입력 2015-07-31 07:17:28
    • 수정2015-07-31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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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햇볕이 강한 낮동안에는 불필요한 야외활동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된 가운데 어제보다 더 무덥겠는데요.

분홍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33도 이상 보라색은 35도 이상을 나타내는데 오늘 한낮에 영천 37도 대구 36도 제주 35도 서울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무덥겠고 중부 지방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폭염이 내려졌을때에는 휴식을 자주 취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겠습니다.

요즘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사병은 흔히 '더위 먹은병'이라고 불리는데요. 증상은 땀을 많이 흘리고 피부가 차고 체온이 크게 상승하지 않고요.

반대로 열사병은 고열이 있지만 , 땀이 잘 나지 않고 의식에 변화가 있습니다.

열사병이 나타났을 때에는 옷을 탈의 하고 찬물이나 얼음찜질을 해줘야 하고요.

의식이 없는 경우에 물을 먹이면 폐로 들어가 더 위험해질 수 있는 만큼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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