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폭염특보…대구·강릉 36도

입력 2015.07.31 (08:02) 수정 2015.07.3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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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전국 대부분 지방에선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폭염 특보도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된 가운데 오늘도 한낮에 대구와 강릉 36도 대전 34도 등 33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무더위 속에 오후 한 때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지역에선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8월의 첫 날인 내일과 모레도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대기 중의 수증기가 낮 동안의 열기를 가둬 밤에는 열대야로 이어지겠는데요.

본격 휴가철, 바깥 활동 하실 때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 맑은 가운데 해안지역엔 안개가 낀 곳이 많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겠고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엔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강릉은 30.4도로 벌써 30도를 넘었고 서울도 26.2도로 밤새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한낮에도 서울과 춘천 32도 등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주말과 휴일, 중부 지방엔 소나기 예보가 있지만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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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대구·강릉 36도
    • 입력 2015-07-31 08:09:13
    • 수정2015-07-31 08: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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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전국 대부분 지방에선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폭염 특보도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된 가운데 오늘도 한낮에 대구와 강릉 36도 대전 34도 등 33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무더위 속에 오후 한 때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지역에선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8월의 첫 날인 내일과 모레도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대기 중의 수증기가 낮 동안의 열기를 가둬 밤에는 열대야로 이어지겠는데요.

본격 휴가철, 바깥 활동 하실 때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 맑은 가운데 해안지역엔 안개가 낀 곳이 많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겠고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엔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강릉은 30.4도로 벌써 30도를 넘었고 서울도 26.2도로 밤새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한낮에도 서울과 춘천 32도 등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주말과 휴일, 중부 지방엔 소나기 예보가 있지만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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