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친선특급’ 종착지 베를린 도착

입력 2015.07.31 (09:34) 수정 2015.07.31 (10: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4일 서울을 출발한 '유라시아 친선특급' 열차가 현지시각으로 어제 저녁 종착지인 독일 베를린에 도착했습니다.

'유라시아 친선특급'은 각계 각층의 국민 2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간 러시아와 중국, 몽골, 폴란드 등을 거치며 14,400km를 열차로 횡단했습니다.

폴란드 바르샤바부터 베를린까지 기차에 동승한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그간의 대장정이 앞으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데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라시아 친선특급’ 종착지 베를린 도착
    • 입력 2015-07-31 09:36:12
    • 수정2015-07-31 10:14:28
    930뉴스
지난 14일 서울을 출발한 '유라시아 친선특급' 열차가 현지시각으로 어제 저녁 종착지인 독일 베를린에 도착했습니다.

'유라시아 친선특급'은 각계 각층의 국민 2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간 러시아와 중국, 몽골, 폴란드 등을 거치며 14,400km를 열차로 횡단했습니다.

폴란드 바르샤바부터 베를린까지 기차에 동승한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그간의 대장정이 앞으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데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