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폭염특보…당분간 무더위 이어져

입력 2015.07.31 (09:55) 수정 2015.07.3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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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습도가 높아 낮엔 끈끈한 무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데요.

폭염 특보도 남부 지방에 이어 중부지방까지 확대된 가운데 오늘도 한낮에 대구와 강릉 36도 대전 34도 서울도 32도까지 오르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무더위 속에 오후 한 때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지역에선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8월의 첫날이자 주말인 내일과 모레 중부지방에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지만 한낮의 찌는 듯한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대기 중의 수증기가 낮 동안의 열기를 가둬 밤에는 열대야로 이어지겠는데요.

본격 휴가철, 바깥 활동 하실 때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 맑은 가운데 해안지역엔 안개가 낀 곳이 많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겠고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엔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과 춘천 32도 등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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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당분간 무더위 이어져
    • 입력 2015-07-31 09:57:41
    • 수정2015-07-31 10: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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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습도가 높아 낮엔 끈끈한 무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데요.

폭염 특보도 남부 지방에 이어 중부지방까지 확대된 가운데 오늘도 한낮에 대구와 강릉 36도 대전 34도 서울도 32도까지 오르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무더위 속에 오후 한 때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지역에선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8월의 첫날이자 주말인 내일과 모레 중부지방에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지만 한낮의 찌는 듯한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대기 중의 수증기가 낮 동안의 열기를 가둬 밤에는 열대야로 이어지겠는데요.

본격 휴가철, 바깥 활동 하실 때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 맑은 가운데 해안지역엔 안개가 낀 곳이 많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겠고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엔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과 춘천 32도 등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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