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7.31 (21:00) 수정 2015.07.3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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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회장 장남으로’…신격호 회장 육성 공개

신격호 총괄회장이 지난 17일 장남을 한국 롯데그룹 회장으로 임명한 것으로 돼 있는 문건을 K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롯데그룹 인사 문제와 관련해 자신의 의중을 밝히는 신격호 회장의 육성도 공개합니다.

계곡으로 바다로…이번 주말 피서 절정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피서 행렬이 몰리면서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피서는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 계곡이며 바다며 전국 휴양지는 벌써 인파로 붐비고 있습니다.

‘사람 잡는’ 찜통더위…수박·참외 폐기 처분

일주일째 이어진 찜통더위로 어제 하루에만 2명이 숨져 올 들어 온열 질환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철을 맞은 수박과 참외도 지독한 무더위를 이기지 못해 바짝 메마른 채 폐기 처분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중·고 수학 시험 쉬워진다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18년부터는 중고등학교에서 수학 시험을 어렵게 내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험이 너무 쉬우면 국제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습니다.

‘사진 욕심’에 나무 베고 불법 야영까지

조금이라도 더 아름다운 경관을 사진에 담으려는 지나친 욕심에 자연이 훼손되고 있습니다. 사진 구도에 방해된다며 나무를 베어 버리거나, 텐트를 치고 불법 야영을 하는 현장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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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31 15:13:02
    • 수정2015-07-31 21: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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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회장 장남으로’…신격호 회장 육성 공개

신격호 총괄회장이 지난 17일 장남을 한국 롯데그룹 회장으로 임명한 것으로 돼 있는 문건을 K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롯데그룹 인사 문제와 관련해 자신의 의중을 밝히는 신격호 회장의 육성도 공개합니다.

계곡으로 바다로…이번 주말 피서 절정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피서 행렬이 몰리면서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피서는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 계곡이며 바다며 전국 휴양지는 벌써 인파로 붐비고 있습니다.

‘사람 잡는’ 찜통더위…수박·참외 폐기 처분

일주일째 이어진 찜통더위로 어제 하루에만 2명이 숨져 올 들어 온열 질환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철을 맞은 수박과 참외도 지독한 무더위를 이기지 못해 바짝 메마른 채 폐기 처분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중·고 수학 시험 쉬워진다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18년부터는 중고등학교에서 수학 시험을 어렵게 내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험이 너무 쉬우면 국제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습니다.

‘사진 욕심’에 나무 베고 불법 야영까지

조금이라도 더 아름다운 경관을 사진에 담으려는 지나친 욕심에 자연이 훼손되고 있습니다. 사진 구도에 방해된다며 나무를 베어 버리거나, 텐트를 치고 불법 야영을 하는 현장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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