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고속도로 정체 ‘절정’ 예상

입력 2015.07.31 (17:02) 수정 2015.07.31 (18: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고속도로가 올 여름 휴가기간 중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돼 서울에서 강릉까지가 6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토요일인 내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보다 50만 대 이상 늘어난 487만 대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을 기점으로 대전까지 3시간, 강릉 6시간 30분, 부산 7시간 10분, 광주 5시간 10분, 목포까지 6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이 420만 대로 이중 41만 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올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말 고속도로 정체 ‘절정’ 예상
    • 입력 2015-07-31 17:03:02
    • 수정2015-07-31 18:35:37
    뉴스 5
이번 주말 고속도로가 올 여름 휴가기간 중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돼 서울에서 강릉까지가 6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토요일인 내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보다 50만 대 이상 늘어난 487만 대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을 기점으로 대전까지 3시간, 강릉 6시간 30분, 부산 7시간 10분, 광주 5시간 10분, 목포까지 6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이 420만 대로 이중 41만 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올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