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무더위 계속…중부 소나기

입력 2015.07.31 (17:16) 수정 2015.07.31 (17: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더우시죠?

폭염의 기세가 나날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경북 영천의 낮 최고 기온은 38도를 넘어섰고 서울도 32.4도까지 올랐는데요.

8월이 시작되는 내일도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 35, 서울은 30도 예상되는데요.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중부 내륙은 대기가 불안정해 낮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방이 대체로 맑았습니다.

내일도 전국에 높은 구름만 조금 지나는 가운데 중부 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아침까지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해가 진 뒤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 오늘 밤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0도, 광주 33도, 대구는 35도로 중부 지방은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낮겠고 남부는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m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더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비 예보 없이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말, 무더위 계속…중부 소나기
    • 입력 2015-07-31 17:16:35
    • 수정2015-07-31 17:24:13
    뉴스 5
많이 더우시죠?

폭염의 기세가 나날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경북 영천의 낮 최고 기온은 38도를 넘어섰고 서울도 32.4도까지 올랐는데요.

8월이 시작되는 내일도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 35, 서울은 30도 예상되는데요.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중부 내륙은 대기가 불안정해 낮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방이 대체로 맑았습니다.

내일도 전국에 높은 구름만 조금 지나는 가운데 중부 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아침까지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해가 진 뒤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 오늘 밤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0도, 광주 33도, 대구는 35도로 중부 지방은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낮겠고 남부는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m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더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비 예보 없이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