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5.07.31 (23:02) 수정 2015.08.0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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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회장 명의’ 후계 구도 문서 입수

롯데 그룹 후계 구도에 관한 문서를 K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신격호 총괄회장 명의의 문섭니다. 육성 파일도 함께 공개됐는데, 장남인 신동주 전 부회장에게 유리한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측은 문서는 논할 가치가 없고 육성 파일은 의도가 의심스럽다며 의미를 평가절하했습니다.

피서 본격 시작…계곡·바다 ‘북적’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피서가 시작되면서 주요 고속도로에 차량들이 몰렸습니다. 전국의 계곡과 바다,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불볕더위 속 ‘온열 질환’ 급증…예방법은?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열사병 같은 '온열 질환' 발생이 이번 주 들어 크게 늘었습니다. 온열 질환의 증상과 예방법 전문가와 함께 알아봅니다.

지연 배상금 273억 원…시위 단체에 구상권 청구

제주 해군기지 건설공사가 반대 시위 등으로 지연되면서 정부가 2백73억 원의 배상금을 건설업체에 물게 됐습니다. 해군은 일단 이 돈을 지급한 뒤 시위 단체 등에게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위약금 수천만 원…“가맹점에 절반 반환” 판결

편의점 가맹점주는 본사에 현금 매출액을 매일 송금해야 하는데 이를 못 지키면 본사가 위약금을 물립니다. 이 위약금이 수천만 원에 이르기도 하는데 법원이 과도한 위약금이라며 절반을 돌려주라고 판결했습니다.

빗나간 사진 욕심…국립공원 훼손 잇따라

더 좋은 사진을 찍겠다며 국립공원에서 자연을 훼손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촬영 구도에 방해가 된다며 나무를 베어내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는데, 당국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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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31 22:33:44
    • 수정2015-08-01 00: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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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회장 명의’ 후계 구도 문서 입수

롯데 그룹 후계 구도에 관한 문서를 K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신격호 총괄회장 명의의 문섭니다. 육성 파일도 함께 공개됐는데, 장남인 신동주 전 부회장에게 유리한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측은 문서는 논할 가치가 없고 육성 파일은 의도가 의심스럽다며 의미를 평가절하했습니다.

피서 본격 시작…계곡·바다 ‘북적’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피서가 시작되면서 주요 고속도로에 차량들이 몰렸습니다. 전국의 계곡과 바다,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불볕더위 속 ‘온열 질환’ 급증…예방법은?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열사병 같은 '온열 질환' 발생이 이번 주 들어 크게 늘었습니다. 온열 질환의 증상과 예방법 전문가와 함께 알아봅니다.

지연 배상금 273억 원…시위 단체에 구상권 청구

제주 해군기지 건설공사가 반대 시위 등으로 지연되면서 정부가 2백73억 원의 배상금을 건설업체에 물게 됐습니다. 해군은 일단 이 돈을 지급한 뒤 시위 단체 등에게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위약금 수천만 원…“가맹점에 절반 반환” 판결

편의점 가맹점주는 본사에 현금 매출액을 매일 송금해야 하는데 이를 못 지키면 본사가 위약금을 물립니다. 이 위약금이 수천만 원에 이르기도 하는데 법원이 과도한 위약금이라며 절반을 돌려주라고 판결했습니다.

빗나간 사진 욕심…국립공원 훼손 잇따라

더 좋은 사진을 찍겠다며 국립공원에서 자연을 훼손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촬영 구도에 방해가 된다며 나무를 베어내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는데, 당국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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