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8.01 (21:00) 수정 2015.08.0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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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90만 명 피서 절정…곳곳 정체

오늘 하루 90만 명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는 등 전국 해수욕장과 계곡 등에 인파가 몰리면서 피서가 절정을 맞았습니다.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피서지로 통하는 도로에서는 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대구 38도…폭염 피해 잇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 낮기온이 38도를 넘었습니다. 충북 청주에선 무더위 속에 밭일을 하던 80대 노인이 숨지는 등 폭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신동빈 모레 귀국 예정…본격 반격 나설 듯

롯데그룹의 경영권 타툼 속에 일본에 머물고 있는 신동빈 회장이 모레 귀국해 본격 반격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장남과 차남 측이 엇갈린 주장을 펴고 있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판단력이 또 다른 결정적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8월 14일 ‘임시 공휴일’ 검토

정부가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광복절 전날인 오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흘 연휴로 소비가 촉진되면 메르스로 침체된 경기 회복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란 기대도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국 상하이에만 일본군 위안소 166곳

일제가 만든 위안소가 중국 상하이에만 166곳이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제가 1930년대 직접 제작한 상하이 지도를 통해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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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01 21:01:36
    • 수정2015-08-01 21:37:43
    뉴스 9
해운대 90만 명 피서 절정…곳곳 정체

오늘 하루 90만 명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는 등 전국 해수욕장과 계곡 등에 인파가 몰리면서 피서가 절정을 맞았습니다.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피서지로 통하는 도로에서는 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대구 38도…폭염 피해 잇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 낮기온이 38도를 넘었습니다. 충북 청주에선 무더위 속에 밭일을 하던 80대 노인이 숨지는 등 폭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신동빈 모레 귀국 예정…본격 반격 나설 듯

롯데그룹의 경영권 타툼 속에 일본에 머물고 있는 신동빈 회장이 모레 귀국해 본격 반격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장남과 차남 측이 엇갈린 주장을 펴고 있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판단력이 또 다른 결정적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8월 14일 ‘임시 공휴일’ 검토

정부가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광복절 전날인 오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흘 연휴로 소비가 촉진되면 메르스로 침체된 경기 회복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란 기대도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국 상하이에만 일본군 위안소 166곳

일제가 만든 위안소가 중국 상하이에만 166곳이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제가 1930년대 직접 제작한 상하이 지도를 통해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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