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새로 지은 평양 양로원을 현지 지도하고, 노인 보호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정은 제1위원장이 여동생인 김여정 당 부부장 등과 함께 신축한 평양 양로원을 시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노인들을 잘 돌봐줌으로써 연로자 보호정책을 철저히 관철할 것을 주문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번 현지지도에는 한 때 은퇴설이 나돌았던 김기남 당 선전담당 비서가 지난달 23일 김 제1위원장의 신천박물관 시찰 현장에 이어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정은 제1위원장이 여동생인 김여정 당 부부장 등과 함께 신축한 평양 양로원을 시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노인들을 잘 돌봐줌으로써 연로자 보호정책을 철저히 관철할 것을 주문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번 현지지도에는 한 때 은퇴설이 나돌았던 김기남 당 선전담당 비서가 지난달 23일 김 제1위원장의 신천박물관 시찰 현장에 이어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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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김정은, 신축 양로원 시찰…노인 보호정책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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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2 11:26:38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새로 지은 평양 양로원을 현지 지도하고, 노인 보호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정은 제1위원장이 여동생인 김여정 당 부부장 등과 함께 신축한 평양 양로원을 시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노인들을 잘 돌봐줌으로써 연로자 보호정책을 철저히 관철할 것을 주문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번 현지지도에는 한 때 은퇴설이 나돌았던 김기남 당 선전담당 비서가 지난달 23일 김 제1위원장의 신천박물관 시찰 현장에 이어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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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재 기자 sukja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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