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의 주택 가격 상승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전국의 주택가격이 전월 대비 0.28%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6월 0.38%에 비해 상승폭이 0.1%포인트 감소한 것입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0.35% 올랐고 연립주택과 단독주택은 각각 0.18%, 0.17% 상승했습니다.
전세는 0.34%로 역시 전월 0.49%에 비해 오름세가 둔화됐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전국의 주택가격이 전월 대비 0.28%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6월 0.38%에 비해 상승폭이 0.1%포인트 감소한 것입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0.35% 올랐고 연립주택과 단독주택은 각각 0.18%, 0.17% 상승했습니다.
전세는 0.34%로 역시 전월 0.49%에 비해 오름세가 둔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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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주택가격 상승 폭 둔화…0.28%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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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2 13:38:31
지난달 전국의 주택 가격 상승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전국의 주택가격이 전월 대비 0.28%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6월 0.38%에 비해 상승폭이 0.1%포인트 감소한 것입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0.35% 올랐고 연립주택과 단독주택은 각각 0.18%, 0.17% 상승했습니다.
전세는 0.34%로 역시 전월 0.49%에 비해 오름세가 둔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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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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