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타준족’ 아두치, 롯데 구단 첫 20-20 달성!
입력 2015.08.02 (19:17)
수정 2015.08.0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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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 짐 아두치(30)가 롯데 자이언츠 선수로는 처음으로 '호타준족'의 상징인 시즌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아두치는 2일 수원 케이티위즈 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케이티 위즈와 방문경기에서 2회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을 고른 뒤 최준석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로써 전날까지 20개의 홈런을 치고 19차례 도루에 성공했던 아두치는 시즌 20홈런-20도루를 이뤘다.
KBO 리그에서 시즌 20홈런-20도루는 역대 40번째다. 하지만 롯데 소속 선수로는 아두치가 처음이다.
외국인 선수로는 통산 8번째로, 아두치까지 총 6명의 이방인이 한 시즌에 20홈런-20도루를 해냈다.
역대 20-20클럽을 달성한 선수는 올 시즌 1호인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에 이어 아두치까지 모두 27명이다.
박재홍(1996~1998년, 2000년)과 양준혁(1996~1997년, 1999년, 2007년)이 4차례씩 성공해 최다 20홈런-20도루 달성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아두치는 2일 수원 케이티위즈 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케이티 위즈와 방문경기에서 2회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을 고른 뒤 최준석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로써 전날까지 20개의 홈런을 치고 19차례 도루에 성공했던 아두치는 시즌 20홈런-20도루를 이뤘다.
KBO 리그에서 시즌 20홈런-20도루는 역대 40번째다. 하지만 롯데 소속 선수로는 아두치가 처음이다.
외국인 선수로는 통산 8번째로, 아두치까지 총 6명의 이방인이 한 시즌에 20홈런-20도루를 해냈다.
역대 20-20클럽을 달성한 선수는 올 시즌 1호인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에 이어 아두치까지 모두 27명이다.
박재홍(1996~1998년, 2000년)과 양준혁(1996~1997년, 1999년, 2007년)이 4차례씩 성공해 최다 20홈런-20도루 달성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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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타준족’ 아두치, 롯데 구단 첫 20-2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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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8-02 20:36:14
외야수 짐 아두치(30)가 롯데 자이언츠 선수로는 처음으로 '호타준족'의 상징인 시즌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아두치는 2일 수원 케이티위즈 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케이티 위즈와 방문경기에서 2회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을 고른 뒤 최준석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로써 전날까지 20개의 홈런을 치고 19차례 도루에 성공했던 아두치는 시즌 20홈런-20도루를 이뤘다.
KBO 리그에서 시즌 20홈런-20도루는 역대 40번째다. 하지만 롯데 소속 선수로는 아두치가 처음이다.
외국인 선수로는 통산 8번째로, 아두치까지 총 6명의 이방인이 한 시즌에 20홈런-20도루를 해냈다.
역대 20-20클럽을 달성한 선수는 올 시즌 1호인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에 이어 아두치까지 모두 27명이다.
박재홍(1996~1998년, 2000년)과 양준혁(1996~1997년, 1999년, 2007년)이 4차례씩 성공해 최다 20홈런-20도루 달성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아두치는 2일 수원 케이티위즈 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케이티 위즈와 방문경기에서 2회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을 고른 뒤 최준석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로써 전날까지 20개의 홈런을 치고 19차례 도루에 성공했던 아두치는 시즌 20홈런-20도루를 이뤘다.
KBO 리그에서 시즌 20홈런-20도루는 역대 40번째다. 하지만 롯데 소속 선수로는 아두치가 처음이다.
외국인 선수로는 통산 8번째로, 아두치까지 총 6명의 이방인이 한 시즌에 20홈런-20도루를 해냈다.
역대 20-20클럽을 달성한 선수는 올 시즌 1호인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에 이어 아두치까지 모두 27명이다.
박재홍(1996~1998년, 2000년)과 양준혁(1996~1997년, 1999년, 2007년)이 4차례씩 성공해 최다 20홈런-20도루 달성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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