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폭염특보 확대·강화…중북부 소나기

입력 2015.08.03 (12:55) 수정 2015.08.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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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시 폭염 특보가 확대·강화됐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보라색 지역이 폭염 경보, 분홍색 지역이 폭염 주의보인데요.

오늘 최고 기온은 경북 경주가 37도, 대구 36, 광주와 강릉 34, 서울 31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앞으로는 무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한낮 더위는 밤에 좀처럼 잠들기 힘든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중북부에는 늦은 오후까지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소나기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면서 좁은 지역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휴가철 피서지에서의 안전사고가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북쪽으로 많은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 지방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밤에도 기온은 25도 이상 유지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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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폭염특보 확대·강화…중북부 소나기
    • 입력 2015-08-03 12:56:07
    • 수정2015-08-03 13:38:09
    뉴스 12
네, 다시 폭염 특보가 확대·강화됐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보라색 지역이 폭염 경보, 분홍색 지역이 폭염 주의보인데요.

오늘 최고 기온은 경북 경주가 37도, 대구 36, 광주와 강릉 34, 서울 31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앞으로는 무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한낮 더위는 밤에 좀처럼 잠들기 힘든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중북부에는 늦은 오후까지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소나기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면서 좁은 지역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휴가철 피서지에서의 안전사고가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북쪽으로 많은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 지방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밤에도 기온은 25도 이상 유지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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