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8.03 (21:00) 수정 2015.08.0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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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께 죄송…‘해임 지시서’ 법적 근거 없어”

경영권 다툼이 본격화된 뒤 일본에 머물러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늘 귀국길에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에 대한 해임 지시는 법적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분위기 설명 엇갈려…‘신격호 건강’ 논란 확산

신동빈 회장은 곧바로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을 방문했는데, 만남에 대한 장남과 차남 쪽 설명이 크게 다릅니다. 경영권 향배를 가를 신 총괄 회장의 건강 상태에 대한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아베 담화’, 역대 내각 역사 인식 재확인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방한 중인 오카다 일본 민주당 대표를 만나 "종전 70주년 담화에서 아베 총리가 무라야마와 고노 담화 등 역대 내각의 역사 인식을 재확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인비, 메이저 4개 대회 석권…아시아인 최초

박인비가 미국 여자 프로골프,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해, 메이저 4개 대회를 석권했습니다.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세계에서 일곱 번째이자 아시아인으로는 최초의 대기록입니다.

곳곳 폭염특보…중학생 3명 물놀이하다 숨져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찜통더위가 계속됐습니다. 강원도 평창에서는 물놀이를 왔던 중학생 세 명이 물에 빠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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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03 20:22:02
    • 수정2015-08-03 21:10:03
    뉴스 9
“국민께 죄송…‘해임 지시서’ 법적 근거 없어”

경영권 다툼이 본격화된 뒤 일본에 머물러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늘 귀국길에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에 대한 해임 지시는 법적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분위기 설명 엇갈려…‘신격호 건강’ 논란 확산

신동빈 회장은 곧바로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을 방문했는데, 만남에 대한 장남과 차남 쪽 설명이 크게 다릅니다. 경영권 향배를 가를 신 총괄 회장의 건강 상태에 대한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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